'통하는 이천' 내건 성수석 이천시장…8대 과제로 새 4년 출발

1000여 명 참석 취임식서 시정 비전 공개
현충탑 참배 뒤 유관기관 방문 행보

성수석 경기 이천시장이 1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성수석 경기 이천시장이 1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성수석 경기 이천시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이천시는 이날 오전 설봉공원 현충탑 참배에 이어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각계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성 시장은 취임사에서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을 제시했다.

그는 산업혁신, 교통, 안전, 교육, 문화, 복지, 농업, 시정혁신 등 8개 분야를 시정 운영의 주요 축으로 삼겠다고 했다.

8대 과제는 △미래를 키우는 산업혁신 △성장을 연결하는 교통도시 △일과 삶이 조화로운 안심도시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일상이 풍요로운 매력도시 △평생 안심 복지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도시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혁신이다.

성 시장은 시정 슬로건으로 '통하는 이천, 웃어라 이천'을 내걸었다. 시민 소통을 바탕으로 산업 경쟁력과 정주 여건을 함께 높이겠다는 취지다.

성 시장은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도시, 이천시민이라는 것이 최고의 자부심이 되는 도시,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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