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이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인공지능(AI)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발전산업 전반에 AI를 적극 도입해 설비 운영의 신뢰성을 높이고,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업무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동서발전은 △AI 기반 발전설비 예측경보 시스템 △AI 기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AI 기반 안전관리 및 위험성평가 체계 △생성형 AI 플랫폼(EZY) 구축 등 다양한 AI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왔다.
특히 발전설비 예측경보 시스템은 설비 이상징후를 사전 분석·예측 후 예방정비를 지원해 운영의 신뢰성을 높였다. 또 안전관리 및 위험성평가 체계를 통해 현장의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 수준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AI 기술을 실제 발전현장에 접목해 설비운영·안전관리·업무혁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발전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