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제4회 AI·SW Challenge 대회 참가자' 모집

'제4회 AI·SW Challenge 대회 참가자' 모집 포스터.
'제4회 AI·SW Challenge 대회 참가자' 모집 포스터.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전북)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제4회 인공지능(AI)·SW 챌린지(Challenge) 대회' 참가자를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AI·SW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생성형 AI와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을 활용해 생활밀착형 공공·생활 서비스 웹 애플리케이션(앱)을 직접 기획·개발하는 프로젝트에 도전하게 된다.

대회는 30일부터 31일까지 스위트호텔 남원에서 개최한다.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35개 팀(100명 내외)을 모집한다. 참가팀은 같은 학교급 학생 3명으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팀 전원은 대회에 앞서 진행하는 사전교육에 참여해 생성형 AI 활용 방법과 바이브 코딩 기반 웹 앱 개발 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이후 대회에서는 지역사회와 학교,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AI 기능을 접목한 웹 앱을 구현해 발표 및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는 창의성, 기술 구현 능력, 실현 가능성,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우수팀에게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남원시장상,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상, 플레이코딩 유한책임회사 대표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규택 원장은 “생성형 AI 기술은 미래 산업의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것을 넘어 직접 활용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보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디지털 기술로 구현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