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실증지원센터, 전남대 취준생 대상 제약·바이오 교육 '호응'

품질시험 실습 현장.
품질시험 실습 현장.

미생물실증지원센터(PCMO)는 지난달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전남대학교 졸업(예정)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 제약·바이오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종합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여름방학 기간 중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역량을 강화하려는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모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총 20명 모집에 약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마감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교육은 제약·바이오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무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의약품GMP에 대한 기본기부터 현장에서 적용하는 주요 절차까지 폭넓게 다룰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정개발 시설 투어 모습.
공정개발 시설 투어 모습.

교육 과정은 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을 중심으로 구성햇으며, 제약산업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 이해, 배양 및 정제 공정 실습, 단백질 시험 등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운영했다.

특히 미생물 및 품질관리 분야 실습을 중심으로, 의약품 제조 환경의 청결도와 현장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관리 요소를 직접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생들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GMP 운영 체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미생물실증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취업 준비생을 위한 현장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제약·바이오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이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화순=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