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 우수 취업수기 10편 선정

전북테크노파크 전경.
전북테크노파크 전경.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에 참여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5년도 우수 취업수기 공모전'을 개최해 총 33편의 응모작 가운데 우수 취업수기 10편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업 참여 학생들의 취업 준비 과정과 취업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여 후배 학생들의 취업 동기를 높이고 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에는 2025년도 사업에 참여해 올해 2월 졸업한 취업자를 대상으로 총 33편의 취업수기가 접수했다. 4개 대학 11개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졸업생들이 참여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했으며, 사업 참여 경험의 진정성, 취업 준비 과정, 사업 참여 효과, 성장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입상 7편 등 총 10편의 우수 취업수기를 선정했다.

선정한 우수 취업수기에는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향후 사업 홍보자료와 우수사례집 등에 수록해 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위한 우수사례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은 2012년부터 추진해 현재까지 총 1491명의 졸업생 중 1276명이 취업해 85.3%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1190명이 도내 기업에 취업해 79.7%의 도내 취업률을 기록하는 등 지역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지역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규택 원장은 “이번 우수 취업수기 공모전은 학생들의 취업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이 지역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취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