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스평가정보가 LG CNS와 인공지능 전환(AX)과 글로벌 공동사업 추진에 나선다.
양사는 나이스평가정보의 신용정보·데이터 분석 역량과 LG CNS의 AX 구축 기술을 결합해 금융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에도 협력한다.
AI 활용이 금융과 데이터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양사는 실질적인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과제를 공동 발굴하고 단계별로 실행할 계획이다.
글로벌 공동사업 분야에서도 긴밀한 협력이 진행된다. 나이스평가정보가 베트남 등 해외 신용정보 시장에서 구축한 현지 사업 기반과 네트워크에 LG CNS의 AX 역량을 연계해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외부 금융기관 대상 AX 솔루션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신용정보, 대안정보, 금융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한 신규 서비스 발굴에도 협력한다.
양사는 'AI 전환(AX), 글로벌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김종윤 나이스평가정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NICE가 보유한 데이터와 금융 인프라 역량, 그리고 축적된 AI 활용 경험에 LG CNS의 AX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