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헥토이노베이션이 운영하는 '날씨돌'이 '내 주변 침수 위험 지도'를 선보였다.
이용자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지역의 침수 위험도를 위험, 경계, 주의, 관심, 낮음 등 총 5단계로 구분해 지도 위에 표시하는 서비스다. 침수 위험도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의 '재해위험지구' 등급 5단계에 강수 데이터를 결합하여 산출된다.
날씨돌은 지도에 표시된 정보만으로 현장 상황을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를 위해 재해위험지구와 연계된 도로 등의 실시간 CCTV 화면도 앱에서 제공한다. 날씨돌 이용자는 다양한 날씨 정보와 실시간 도로 상황 등을 한 번에 확인하고 외출 시간, 이동 경로 등을 조정하거나 차량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는 등 침수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헥토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CCTV와 기상 데이터에 자체 관측 데이터까지 결합한 날씨돌의 '내 주변 침수 위험 지도'를 통해 위험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침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