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터닉스, ESG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5 SK이터닉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홈페이지
2025 SK이터닉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홈페이지

SK이터닉스가 2025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SK이터닉스는 탄소중립 목표를 2040년으로 선언하고 로드맵과 구체적 달성 방안을 제시했다. 또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자연 의존도 및 영향과 발전 자산의 물리적 리스크를 분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약 900억원의 그린 에너지 솔루션 투자로 신재생에너지 공급 역량을 강화했다. 동시에, 2025년 말 제주 가시리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발전사업에 진출하며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안전·보건·환경(SHE) 2.0 체계로의 전환으로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였다. 또한 협력사 행동규범과 공급망 지속가능성 정책을 처음 제정하며 공급망 ESG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사회공헌 중장기 목표 수립 및 활동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 역시 강화했다.

거버넌스 부문에서는 내부 자정시스템 운영을 통해 윤리 리스크를 관리 중이다. 내부회계관리제도 미비점 및 공정거래 위반·제재 항목 0건 기록 등 준법·윤리 경영의 실행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는 “기술과 사회가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에너지 전환의 핵심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전소연 기자 so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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