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모바일이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페이스페이' 혜택과 결합한 알뜰폰 요금제 '페이스페이 제휴 요금제'를 출시했다. 요금제는 LG유플러스망 기반 5종으로 구성됐다.
'페이스페이 제휴 요금제'는 통신 요금할인과 토스 페이스페이 결제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통신과 결제라는 서로 다른 영역의 서비스를 하나의 요금제로 묶어, 두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일수록 체감 혜택이 커지도록 설계했다.
혜택은 두 갈래로 제공된다. 가입 시점부터 7개월간 요금할인이 적용돼 월 8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개통한 달의 2달 뒤부터 매달 2000원 상당의 페이스페이 쿠폰이 최대 24개월간 제공된다. 개통 후 4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1만원 쿠폰이 한 차례 추가된다. 24개월 기준 최대 5만 8000원 상당으로, 요금할인 기간이 끝난 뒤에도 결제 혜택은 이어진다.
요금제는 데이터 용량에 따라 △페이스페이 7GB+ △페이스페이 10GB+ △페이스페이 71GB+ △페이스페이 100분·15GB+ △페이스페이 100GB+ 등 5종으로 구성됐다.
토스모바일 관계자는 “이번 요금제는 매달 내는 통신비와 매일 하는 결제, 양쪽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새로운 시도”라며 “토스가 가진 서비스를 서로 연결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지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