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트리홀딩스는 유니스트기술지주, 디지스트기술지주, 티비즈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지원하는 '2026년 기술경영촉진(컴퍼니빌더 지원형) 사업'을 수행하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EDUT 공공기술 기반 창업 촉진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우수 공공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4개 팀과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약 6개월 동안 창업 준비부터 투자유치, 사업화, 글로벌 진출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비창업자에게는 심사역과 연계한 창업기획, 투자유치, IR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고 사업화 자금도 함께 제공해 초기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한다.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에는 법률·인증·EXIT 전략 수립 등 성장 단계별 Value-up 컨설팅을 제공하며, 미국 실리콘밸리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도 지원할 계획이다.
에트리홀딩스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운영사이자 AC·VC 듀얼 라이선스를 보유한 투자사로, 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 수젠텍과 진시스템을 초기 연구소기업 설립 단계부터 IPO까지 투자·육성했으며, 최근에는 Pre-IPO 단계까지 성장한 큐라움과 아이큐랩에 대한 초기 투자와 Value-up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에트리홀딩스 대표이사는 “공공기술이 연구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창업과 시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공공기술 기반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