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e스포츠협회는 스포츠서울과 대한민국 e스포츠 발전 및 'e스포츠 대상'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올해 'e스포츠 대상' 개최를 추진하고 이를 e스포츠 전 종목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연례 시상식으로 육성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시상식의 공정성과 전문성, 대중성을 확보하는 한편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미디어 영향력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행사 IP를 구축하는 것을 공동 목표로 한다.
김상혁 스포츠서울 대표는 “대한민국은 세계 e스포츠 강국인 만큼, 그 위상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한 해를 빛낸 주역들이 박수받을 수 있는 대표 시상식이 필요하다”며 “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e스포츠 활성화와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더 많은 국민이 e스포츠를 즐기고 응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은 “협회는 10년 동안 e스포츠 대상을 개최하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통해 선수들의 업적과 공로를 꾸준히 조명해 왔다”며 “10년 만에 스포츠서울과 함께 e스포츠 대상을 다시 추진하게 돼 뜻깊다. e스포츠의 성과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