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브, 레드브릭하우스와 '배드애스가르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배드아스가르드
배드아스가르드

게임 개발사 더코브는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 레드브릭하우스와 PC 신작 '배드애스가르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배드애스가르드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3인칭 로그라이트 슈터다. 이용자는 오파츠와 탄환을 조합해 자신만의 샷건 빌드를 구성하고 매번 변화하는 던전을 공략한다. 조합에 따라 무기 성능과 전투 방식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더코브는 게임 개발과 콘텐츠 완성도 향상에 집중한다. 레드브릭하우스는 글로벌 마케팅과 커뮤니티 구축, 서비스 운영 등 퍼블리싱 전반을 담당한다.

더코드와 레드브릭하우스는 오는 게임스컴 기간 독일 현지에서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진행해 핵심 게임성과 플레이 경험을 검증한다. 공식 디스코드에 참여한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배드애스가르드는 스팀에서 싱글 플레이 데모를 제공하고 있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최대 4인이 함께 즐기는 협동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레드브릭하우스는 네오위즈에서 인디게임 발굴·투자·퍼블리싱을 담당했던 전문가들이 설립한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셔다. 최근 위메이드맥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로드컴플릿 산하 스튜디오 네모가 개발 중인 '보이드 다이버: 이스케이프 프롬 디 어비스' 등에 이어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대섭 더코브 대표는 “배드애스가르드는 샷건이라는 하나의 무기를 다양한 빌드와 조합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시키는 재미에 집중한 게임”이라며 “독일 현지 FGT와 커뮤니티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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