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자대학교는 2027학년도 신입생 1305명을 모집하며 전체 모집인원의 약 94%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수험생이 자신의 강점을 살려 지원할 수 있도록 학생부 중심의 간결한 전형을 운영한다. 수시 1·2차 모두 복수지원이 가능해 희망학과와 성적을 고려한 폭넓은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수시모집은 일반전형과 정원 내 특별전형으로 구분한다. 일반전형은 일반고와 특성화고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정원 내 특별전형은 일반고와 특성화고로 구분해 선발한다.
대부분의 학과는 학생부 100%로 선발하며 일반학과는 고교 재학 중 최우수 1개 학기, 간호학과와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최우수 2개 학기 성적을 반영한다. 전체 학년의 성적보다 자신의 강점이 나타난 학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험생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7학년도에는 치위생학과 모집인원이 확대돼 보건의료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경인여대는 간호, 치위생, 응급구조, 작업치료, 스포츠재활, 사회복지 등 보건의료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뷰티·푸드·관광·미디어·패션·교육 등 K-Culture 분야에서도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입학 이후에는 진로설계와 자격증 취득, 현장실습, 산업체 연계교육 등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근 3년간 전국 여자대학교 유지취업률 연속 1위·2위·1위를 기록했으며, 졸업 이후에도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상담과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전 학과에서 생성형 AI 활용교육을 운영해 전공 전문성과 AI 활용 역량을 함께 키우는 것도 특징이다.
경인여대는 단순히 성적이 우수한 학생보다 자신의 전공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며 성장하려는 학생을 기다리고 있다. 2027학번은 새롭게 확장되는 SG캠퍼스와 전 호실이 1인실인 기숙사(루디아하우스) 등 변화된 교육환경을 본격적으로 누리는 주인공이 된다. 입학부터 취업, 졸업 이후까지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며 학생이 선택하는 대학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경인여대는 한국고등직업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6년 제4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5년 완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2031년 12월31일까지다. 5개 평가영역, 30개 평가준거, 90개 평가요소에서 모두 충족(P) 판정을 받았다. 간호시뮬레이션센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의 2025년도 우수 운영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