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청소년 'AI·디지털 생활' 창작 공모전 개최

LG헬로비전은 '2026년 바른 AI·디지털 생활' 미디어 콘텐츠 창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2026년 바른 AI·디지털 생활' 미디어 콘텐츠 창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센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전국 초·중·고 청소년을대상으로 '2026년 바른 AI·디지털 생활' 미디어 콘텐츠 창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공모전은 청소년이 AI와 디지털 역기능의 위험성을 주체적으로 짚어보고 올바른 활용 능력을 키우도록 마련됐다. 1학기 진행된 '바른 AI 디지털 생활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배운 윤리 의식을 창작물로 표현하도록했다.

공모전에는 동영상과 카드뉴스, 만화, 포스터 등의 분야에서 총 580편이 접수됐다. 전년 대비 54% 늘어난 규모다. 출품작이 1년 만에 50% 넘게 증가한 것은 학교 현장의 AI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흐름과 맞닿아 있다.

출품작 중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공익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14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에 진도초 진도초53팀의 '슬기로운 AI 생활(내 삶의 주인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에 성신여중 바다의보물팀의 '과연 너의 선택일까?'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LG헬로비전 대표이사상(위례솔초 고서연·고세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신엄중 플레임 스튜디오팀), NIA 원장상(홈스쿨링 홍준영)이 받았다. 이 외 우수상 3편, 장려상 6편이 선정됐다.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는 “청소년들의 창작물을 통해 올바른 AI·디지털 이용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미래 세대가 디지털 세상에서 주체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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