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2만4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법률서적 전문 전자책 구독 상품이 출시됐다. 법률 전문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앤컴퍼니는 600권 이상의 법률서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열람할 수 있는 구독형 전자책 플랫폼 '빅케이스 라이브러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다양한 법률정보와 함께 일부 법률서적을 전자책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존재했지만, 법률서적만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구독 상품은 빅케이스 라이브러리가 처음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빅케이스 라이브러리는 법률서적 출판사 '박영사'가 보유한 양질의 법률서적을 제공한다. 민사법, 형사법, 행정법, 헌법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서적을 선별, 키워드 검색으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빅케이스 라이브러리는 통합 법률정보 서비스 '빅케이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구독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월 구독료는 2만4900원, 연간 구독 비용은 29만8800원이다.
로앤컴퍼니는 빅케이스 라이브러리를 빅케이스와 연결해 판례, 법령, 법률서식 등을 신속하게 확인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법률 인공지능(AI) 서비스 슈퍼로이어와 결합해 법률 리서치부터 문서 작성까지 전 과정에서 법률정보 조사 실무에 최적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법률정보 검색부터 법리 검증, 문서 작성 등 법률 실무 전 과정에서 빅케이스 라이브러리가 유용하게 활용되도록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해 전자책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로앤컴퍼니는 빅케이스 라이브러리 출시 기념 구독료 할인·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독료 할인 혜택은 빅케이스 가입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월 구독료는 20%, 연 구독료는 33%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된다.
무료 체험 대상은 로앤컴퍼니의 변호사 통합 멤버십 회원 가입자 중 빅케이스 라이브러리 구독 또는 무료 체험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빅케이스 라이브러리 페이지 접속 후 무료 체험을 신청하면 7일 동안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은 오는 연말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