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10억원 기부…이재민 지원

롯데그룹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과 경북 안동·의성 등 경상권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다.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동빈 롯데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는 앞서 지난 18일 롯데마트 거제점을 통해 컵라면과 음료수, 에너지바 등 긴급구호 물품 1500여개를 피해지역에 전달했다. 현지 이재민의 긴급한 생활 지원을 위해 식음료 중심의 구호품을 지원했다.

롯데그룹은 재난·재해 발생 때마다 성금과 구호물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도 영남권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전국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도 10억원을 지원했다.

한편 롯데는 최근 유통 계열사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마트·롯데슈퍼는 고객관계관리(CRM) 고도화를 위한 인력 확보에 나서는 등 데이터 기반 마케팅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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