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개발도상국에 스마트마이닝 기술을 전수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스마트마이닝 역량강화' 초청 연수를 통해서다. 스마트 마이닝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시추·발파·운반 등 채굴 작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하는 접근 방식이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스마트마이닝과 광산 디지털 전환 기술 △스마트마이닝 시스템 및 현장 적용 사례 △스마트마이닝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구현 및 실습 △한국의 광산안전 관리체계 등 이론과 실무를 연계한 교육으로 구성된다. 콜롬비아·마다가스카르 등 자원부국 5개국의 광업 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 13명이 참여한다.
광해공단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개발도상국 광업 관계자의 스마트마이닝 및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와 실무역량을 높이고, 각국의 광업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마이닝 도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