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지식재산위원장에 교수 출신 인사를 지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으로 계승균 현 부산대 교수를 지명했다”고 말했다.
계 교수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법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또 독일 뮌헨대학교 법학 석사도 있다.
아울러 한국지식재산학회 회장과 한국저작권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역임 중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계 위원장은 지식재산 법제에 정통하고 AI·공공계약까지 전문성을 넓혀온 법학자로서 다양한 정부 위원회 및 학회 활동을 통해 지식재산 정책과 법제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라며 “AI·디지털 전환 등 신기술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식재산의 창출·보호를 넘어 지식재산을 국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만들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또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제고해 국가 지식재산 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