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일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와 '소공인 사업장 산업안전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안전한 경영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소진공과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성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영세 소공인이 산업재해와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할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사업장 안전관리와 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참석자들은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교육과 전문적인 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도시형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 및 기술 고도화 지원 등 제도적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사업장의 안전은 소공인의 생업과 생명, 지역 제조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이 걸린 중요한 문제”라며 “안전 인프라 개선, 노후 설비 교체 지원, 안전 교육 및 컨설팅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