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TGS 2026 출품작 3종 무대 라인업 공개... 17일 신작 정보 푼다

넷마블 TGS 2026 출품작
넷마블 TGS 2026 출품작

넷마블(251270)이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서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인블루' 등 출품작 3종의 최신 정보를 공개한다. 시연과 함께 미디어 발표회, 코스프레·스트리머 무대 등을 운영하며 일본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TGS 2026 출품작 3종의 무대 이벤트 라인업을 11일 공개했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TGS에서 처음으로 플레이 가능한 시연 버전을 선보인다. 17일에는 김경률 넷마블넥서스 개발 PD와 야마시타 야마토 넷마블재팬 사업본부장이 참여하는 미디어 발표회를 열고 게임 최신 정보를 공개한다. 인기 코스플레이어 에나코도 게스트로 참여한다.

18일부터는 에나코와 미나미 아미가 각각 '오이캇초'와 '아서 펜슬곤'으로 분해 코스프레 쇼를 진행한다. SHAKA, SPYGEA 등 스트리머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보스 토벌에 도전하는 무대도 마련한다. 넷마블은 일본 현지에서 게임 사전등록도 시작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역시 17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진성건 넷마블네오 개발 PD가 게임을 소개하고 일본 배우 혼고 카나타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20일에는 성진우 역을 맡은 성우 반 타이토와 스트리머 k4sen, 보도카가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3파전 타임어택 배틀'을 펼친다. 코스플레이어 이오리 모에와 마나소가 참여하는 코스프레 쇼도 진행한다.

'펄인블루'는 17일 정현준 넷마블엔투 개발 PD와 일본 개그 콤비 NON STYLE의 이노우에 유스케, 프리랜서 라이터 게무보쿠 등이 참여하는 미디어 발표회를 연다.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 등 세부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18일부터는 호우센 타에, 기쿠치 유리나 등 메인 캐릭터 성우진의 토크쇼와 코스프레 행사를 매일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버튜버 이누야마 타마키 등이 참여하는 '다크나이트' 드로잉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TGS 특설 사이트에서는 '진주(Pearl)'와 '기사'를 중심으로 세계관을 소개하는 신규 콘셉트 영상도 공개했다.

넷마블은 자체 지식재산(IP)과 글로벌 인기 IP를 활용한 신작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일본을 핵심 시장으로 삼아 현지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신작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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