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 전국 발명·창의력 대회 잇단 수상

제19회 전국학생 창업발명경진대회 수상 사진(제공: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제19회 전국학생 창업발명경진대회 수상 사진(제공: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상호) 학생들이 전국 규모 발명·창의력 경연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인공지능(AI) 융합형 발명·창의교육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제19회 전국 학생 창업·발명 경진대회에서는 반도체융합과 1학년 강시찬 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같은 학년 김민준 학생이 혁신상을 각각 받았다.

학생들은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제시해 창의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학교 측은 발명 중심의 문제해결 교육과 기업가정신 교육을 지속해 운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26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수상 기념사진(제공: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2026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수상 기념사진(제공: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2026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도 성과를 냈다. 반도체융합과 1학년 류강희 학생 등 6명으로 구성된 '메이커스'팀은 본선에서 금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메이커스팀은 전국 지역 대표팀들과 경쟁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 기술을 접목한 제작과제를 완성했다. 표현과제에서는 팀원 간 협업을 바탕으로 전통과 미래 기술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였다.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는 발명과 창의력,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경진대회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높이는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상호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 교장은 “발명과 창의력, 로봇 경진대회 등 각 분야에서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함께 준비해 온 노력이 전국 무대에서 결실을 보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미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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