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페이는 최한결 전 스트리미 부대표를 문페이코리아 전략총괄이사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최한결 전략총괄이사는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 산업을 두루 경험한 금융 핀테크 전문가다. 미래에셋증권에서 자기자본투자(PI) 업무를 시작으로 IBK기업은행에서 투자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국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를 운영하는 스트리미에서 8년이상 근무했다. 스트리미에서는 사업 전략을 비롯해 금융기관 및 규제당국과의 협력, 대외 업무 등 거래소 경영 전반을 담당했고, 최근까지 부대표로 재직했다.
최 이사는 문페이코리아에서 한국 시장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사업개발을 총괄한다. 문페이가 글로벌 시장에서 구축한 결제 및 디지털자산 인프라 역량을 국내 시장 환경에 접목하고, 금융회사 및 주요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업 기회를 발굴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디지털자산 규제 및 시장 환경에 맞춰 한국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고, 문페이 글로벌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APAC) 조직과 한국 시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부건 문페이 공동창업자 겸 아시아 대표는 “한국 시장과 규제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최한결 이사의 합류가 문페이의 한국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금융회사 및 주요 파트너들과 새로운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