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 104명·손해사정사 501명 최종 합격…금감원, 합격자 발표

사진=금융감독원
사진=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18일 보험전문인시험관리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제49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2차 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최종 합격자는 보험계리사 104명, 손해사정사 501명 등 총 605명이다. 손해사정사는 재물 60명, 차량 100명, 신체 341명이 합격했다.

보험계리사 최종 합격자는 전년 120명보다 16명 줄었다. 5개 과목 합격자는 중복합격을 포함해 962명으로, 합격률은 41.2%를 기록했다. 전년 52.9%와 비교하면 11.7%p 하락했다. 과목별 합격률은 계리리스크관리 30.1%, 보험수리학 36.7%, 연금수리학 44.1%, 계리모형론 51.4%,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 48.1%였다.

손해사정사 2차 시험 최종 합격자는 501명으로 전년보다 5명 감소했다. 전체 합격률은 12.6%로 전년 13.8%보다 1.2%p 낮아졌다. 재물손해사정사와 신체손해사정사 합격률은 각각 10.6%, 11.8%로 전년 대비 0.6%p, 1.4%p씩 하락했다. 반면 차량손해사정사 합격률은 19.2%로 0.4%p 상승했다.

최고 득점자 평균 점수는 보험계리사가 87.47점으로 전년보다 1.00점 높아졌다. 손해사정사는 재물 70.78점, 차량 72.50점, 신체 72.38점이었다. 연령별로는 보험계리사 합격자 80.8%가 30세 이하였고, 손해사정사는 31세 이상 합격자가 55.5%를 차지했다.

최종 합격 여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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