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공연·전시로 지역 문화거점 시동

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전경
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전경

유한양행은 구사옥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 '윌로우하우스'에서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윌로우하우스는 클래식, 대중음악, 국악 등의 연주부터 미술 작품 전시, 북콘서트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파일럿 차원의 공연과 전시가 이어진다. 첫 시작으로 28일 오후 7시 윌로우하우스 파빌리온에서 동작음악협회와 앙상블 'Cielo', 세빌스가 함께 기획한 '음악이 흐르는 전시관' 공연을 개최한다.

다음 달과 연말에도 풍성한 문화 행사를 연다. 10월 14일에는 동작음악협회 소속 '브라스트리'의 금관 5중주 공연이, 20일에는 '앙상블페이즈'의 연주가 열린다.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동작미술협회의 20주년 기념전을 개최한다.

윌로우하우스 관계자는 “현재 관내외 예술 관련 협회와 문화예술재단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내년도 세부 문화 프로그램 일정을 마련하고 있다”며 “윌로우하우스가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지속적으로 머물고 싶은 지역 사회의 대표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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