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24가 인기 웹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간편식과 디저트 등 총 7종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업 상품은 황실을 배경으로 한 '재혼 황후' 스토리에서 착안해 황실 콘셉트를 상품과 디자인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머쉬룸크림파스타(4300원), 시크릿반전에그샌드위치(4200원)을 시작으로 로얄밀크티원컵(2000원), 화이트초코코팅 올드패션도넛(2400원), 솔티카라멜모찌롤(3900원), 마카롱 2입(2900원), 황실초콜릿크레이프케익(3600원)을 출시한다.
특히 '로얄밀크티' '마카롱' '크레이프케익' 등은 작품 속 황실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상품으로 구성하고, 상품 패키지에도 작품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활용해 콘텐츠를 즐기는 재미를 더했다.
이마트24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행사 결제수단으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1월 16일까지 '트렌드랩 성수점' 내 팝업존을 '재혼 황후' IP 테마로 운영한다.
'재혼 황후'는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뒤,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을 조건으로 내세우며 펼쳐지는 감정과 권력의 서사극이다. 탄탄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재혼 황후'를 바탕으로 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협업은 이마트24가 지난 7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IP협업 사례다. 양사는 국내 콘텐츠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 콘텐츠기업의 우수 IP를 활용한 상품 개발, 유통사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 확장 및 유통망 구축, 우수 IP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마트24는 이번 '재혼 황후' 협업을 시작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다양한 국내 콘텐츠 IP를 활용해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콘텐츠 IP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웹툰뿐 아니라 게임, 캐릭터,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 IP 협업 제품을 늘리고 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