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대통령 표창 수훈

최종민 삼성전기 글로벌안전센터장(오른쪽부터)이 21일 열린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에서 '2026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녹색산업·ESG경영'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기 제공〉
최종민 삼성전기 글로벌안전센터장(오른쪽부터)이 21일 열린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에서 '2026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녹색산업·ESG경영'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가 지난 21일 열린 '2026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녹색산업·ESG경영'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는 이 포상은 환경 개선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삼성전기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천 등 녹색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부 환경성적표지 제도에 적극 참여해 2025년 기준 총 23개 제품에 대해 인증을 획득·유지하고 있다. 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의 환경영향을 정량적으로 산정해 공개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는 공정가스 저감장치 설치와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확보 등을 통해 약 34만톤 온실가스를 줄였다.

자원순환 측면에서도 폐알칼리와 폐산 3431톤을 폐수처리 중화약품으로 재자원화하고, 폐기물 6501톤을 순환자원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ESG 경영은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필수 영역”이라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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