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SNS 대상] 외교부, 실용외교 성과 쉽게 전달](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10/20/news-p.v1.20261020.4434a5e868c6410eafa2e09458a1f094_P1.png)
외교부가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정부부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외교부는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국익 중심 실용외교 활동과 성과를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X 등을 통해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며 국민과의 거리를 좁혔다.
특히, '공관에서 온 답장' 시리즈는 해외에서 재외공관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해결한 우리 국민의 실제 사연을 공관 담당자의 영상 답장과 함께 짧은 영상으로 엮어, 우리 정부와 국민 간 진정성 있는 쌍방향 소통의 사례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또 '임대사의 외교가이드'에서는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고위 간부(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가 직접 숏 드라마 형식의 영상에 출연하여 해외여행·체류 중 겪을 수 있는 위기를 정부 정책·제도를 통해 해결하는 모습을 친근하게 전달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 외교부, 실용외교 성과 쉽게 전달](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10/20/news-p.v1.20261020.eab2baa879544a3d90a844089fba3dce_P1.png)
민간과의 협업도 두드러져, 대표적인 영어 학습 앱인 '말해보카'와 함께 진행한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의 대표 영상이 유튜브에서만 누적 조회수 약 500만 회를 기록하면서 더 많은 국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편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등 주요 외교행사 개최에 앞서, 상대국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전문가가 풀어주는 '외교1타특강'과 인플루언서, 상대국 출신 청년들이 예능 형식으로 소개하는 '외교문화살롱' 콘텐츠를 기획하여 평소 외교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국민도 행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외교부는 아울러 정부의 실용외교 성과를 노래와 춤으로 담은 뮤직비디오를 자체 제작하고, '우주에서 불시착한 귀여운 인공지능 로봇'을 콘셉트로 한 외교부 캐릭터 '디플리'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선보이는 등 외교 분야의 정책과 활동을 보다 참신한 방식으로 소개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국민이 외교정책·활동을 더 잘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정책 소통을 하기 위한 고민을 계속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