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학교 ICT융합연구센터(센터장 김지현)는 지난 10월 1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2026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산학협력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대구광역시가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업 재직자와 졸업생, 재학생, 교수진,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 참여 졸업생과 재직자 대학원생,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번과 소속 기관의 경계를 넘어 동문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활성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문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과 인재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 인재의 정착과 지역 산업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하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장, 홍경임 수성구의회 의장, 이현수 북구의회 의원, 이영태 경북 데이터센터 설립 추진위원단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튜브 '포리얼' 채널을 운영하는 김준영 대표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경영과 창업, 자기관리, 휴먼 네트워킹을 주제로 실질적인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어 개회식과 김지현 센터장의 환영사가 진행됐으며, 이후 만찬을 겸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이 산학협력 경험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현 경북대학교 ICT융합연구센터장은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통해 배출된 동문들과 지역 기업이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한 뜻깊은 자리”라며 “동문 네트워크를 중요한 자산으로 활용해 지역 신산업(D5) 분야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산학공동기술개발 과제를 발굴하는 선순환 협력 모델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학 동문 네트워크의 유대감과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지능화 혁신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기업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산학협력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