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유제약이 환절기 코막힘 완화와 비강 관리를 위한 일반의약품 나잘스프레이 라인업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유제약은 기존 비강 세척제 '피지오머'와 '코잘 에스'에 신제품 '코잘 프로', '코잘 파워', '코잘 키즈'를 새롭게 추가해 연령 및 증상 단계별 맞춤형 코 건강 관리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코잘 프로는 △비충혈 완화(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 △항히스타민(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점막 진정(글리시리진산이칼륨) △항균(세틸피리디늄염화수화물) 등 4중 복합 작용 기전을 갖췄다. 단순 코막힘뿐 아닌 알레르기성 비염과 콧물 증상을 1회 투여로 8시간 이상 완화한다.
성인용 '코잘 파워(0.1%)'와 만 2세 이상 12세 미만 소아용 '코잘 키즈(0.05%)'는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 단일 성분 제품이다. 연령별 적정 용량을 투여해 분사 10분 이내에 코막힘을 신속히 뚫어준다. 미세 미스트 노즐을 적용해 코 점막 자극을 최소화했다.
기존 라인업인 '코잘 에스'는 뉴질랜드산 염화나트륨 원료를 사용한 20ml 소용량 비강 세척제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일상적인 비강 노폐물 세정과 건조 증상 완화에 활용할 수 있다.
우승표 유유제약 본부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 코막힘과 비염 증상은 수면의 질과 집중력 저하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며 “신속한 증상 완화를 돕는 3종과 데일리 세척용 코잘 에스를 앞세워 인공지능(AI) 검색 최적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비강 케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지난 2001년 프랑스산 수입 완제의약품 '피지오머'를 출시하며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와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분화된 '코 건강 관리 루틴'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