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는 지난 24일부터 양일간 롯데호텔 부산에서 의료진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 '딥 심포지엄(DEEP Symposium)'을 열고 안면부 복합시술 전략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피부부터 윤곽까지, 안면부 전체를 아우르는 복합시술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의료진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지방파괴 주사제 브이올렛 △리프팅실 두스 △리알로 인젝트 파인 △디클래시 CaHA 등 양사 에스테틱 제품군을 유기적으로 조합하는 시술 노하우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행사 첫째 날에는 손무현 청담FnB의원 대표원장과 윤현승 미미썸의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한 환자별 맞춤 시술 계획 수립 과정을 소개하고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박태형 강남 스키니크의원 원장이 에너지 기반 기기(EBD) 시술 후 윤곽 변화를 고려한 추가 접근법을 강연했다. 김서환 광주 쁘띠2.7의원 원장이 이원 생중계로 라이브 시술을 선보였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각 제품의 특성을 이해하고 환자별 적용 방법을 판단하는 것이 복합시술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임상 사례 강연과 라이브 시술, 토론을 연계한 교육을 통해 시술 계획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승 DNC 에스테틱스 대표이사 또한 “양사 제품군을 바탕으로 의료진이 다양한 접근법을 검토하고 임상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학술 교류의 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DNC 에스테틱스가 실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디클래시 CaHA 표준 시술 프로토콜 '캐스트 코드'를 보유했다. 제품 물성과 환자 해부학적 구조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보다 예측 가능하고 일관된 시술 결과를 도출하도록 고안된 가이드라인이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