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인터내셔널은 '2026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든든한 출산·양육 지원'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 공개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인구위기 대응 우수기업 평가' 결과에 따른 선정이다.
LX인터내셔널은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에 걸쳐 구축한 지원 제도의 실효성과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았다.
LX인터내셔널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난임치료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출산 축하금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돌봄휴직 등으로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직장어린이집 운영, 학자금 지원 등을 통해 자녀 성장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복지 체계도 구축했다.
또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유연근무제 이용자 수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했고, 육아휴직 후 복귀와 고용 유지도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21년 취득한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5년째 유지하고 있다.
이영주 LX인터내셔널 최고인사책임자(CHO)는 “이번 수상은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제도를 갖추는 데 그치지 않고 구성원들이 실제로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족친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X인터내셔널은 1953년 설립된 LX그룹의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자원 개발과 원자재·산업소재·IT부품 트레이딩, 자회사 LX판토스를 통한 물류 사업을 주축으로 니켈 등 미래 유망 광물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