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28일 경기 용인시 강남대 목양관에서 강남대, 한국중견기업연합와 '2026년 캠퍼스 리크루팅 in 강남대'를 개최한다. 지역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를 지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용인 9개 대학 연합 우수인재 매칭'을 부제로 한 이번 행사는 강남대를 비롯해 경희대, 단국대, 루터대, 명지대, 용인대, 용인예술과학대, 칼빈대, 한국외국어대 등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Y9) 소속 9개 대학이 함께한다.
현장에는 반도체, 제약바이오,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분야의 중견·중소기업과 공공기관 등 30개사와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기업 인사 담당자 일대일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 기업별 채용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산기협은 '이공계 취업 컨설팅' 부스를 운영하며, 전문 컨설턴트와의 일대일 맞춤형 진로·취업 상담으로 구직자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를 지원했다.
산기협 '이공계인력중개센터'는 대학과 협력해 캠퍼스 현장에서 채용 연계를 직접 지원하는 캠퍼스 리크루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시작한 후 이번 강남대 행사까지 6개 대학에서 총 8회 열렸다. 누적 194개사와 구직자 8000여명이 참여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