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이즈게임즈는 에버스톤 스튜디오가 개발한 무협 게임 '연운'의 신규 지역 '호타'를 다음 달 14일 업데이트한다고 28일 밝혔다.
호타는 전쟁으로 황폐해진 변경 지역을 배경으로 무협 장르의 핵심 정신인 '협'을 다루는 신규 지역이다. 피란민과 북방 침략자, 명령에 저항하는 병사와 난민을 돕는 인물 등을 통해 전쟁 속 강호의 모습을 그린다.
새로운 전투 콘텐츠도 추가한다. 신규 진수전 '호타하'에서는 거란 장군 '소한'과 대결할 수 있으며 월드 보스 '천애객-병선'과 거란 주술사 '야율아불리'도 등장한다.
영화 '와호장룡' 등에 참여한 원화평 무술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신규 무술 '쌍창술'도 선보인다. 공격에 특화한 경량 창과 반격 중심의 무거운 창을 전환하며 전용 양손 무기 스킬과 연속 공격을 활용할 수 있다.
게임 내 미니게임 콘텐츠도 확대한다. 이용자가 직접 말이 돼 주사위를 굴리며 경주하는 '경주사위놀이'와 캐릭터 구성, 장비 배분, 위치 선정과 라운드별 시너지 효과를 활용해 승부하는 전략형 콘텐츠 '강호 대국'을 추가한다.
넷이즈게임즈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음 달 3일 특별 프리뷰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호타 지역과 신규 콘텐츠, 1주년 기념 이벤트 및 보상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연운은 다음 달 15일 한국 출시 1주년을 맞는다. 같은 달 19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6'에도 참가해 제2전시장에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 이용자와 만날 예정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