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교사 200여명 대상 찾아가는 과학발명 연수 총 21회

창의적 문제 해결·융합 프로젝트 설계 방법 공유
배운 지도법·교수학습 자료를 실제 수업에서 적용

인천시교육청 초등발명교육지원단이 '2026학년도 찾아가는 과학발명교실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인천시교육청 초등발명교육지원단이 '2026학년도 찾아가는 과학발명교실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인천시교육청이 교사 200여 명의 발명 수업 역량을 높이는 방문 연수를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초등발명교육지원단이 오는 11월30일까지 '2026학년도 찾아가는 과학발명교실 연수'를 총 21회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발명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들에게 학교 수업에 적용할 지도 방법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는 발명교육 전문성을 갖춘 지원단 교원들이 신청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원단은 현장 교원들로 구성돼 교육자료 개발과 수업 지원, 교원 연수 등을 맡고 있다.

주요 내용은 창의적 문제해결 기법,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을 결합한 융합교육(STEAM) 기반 프로젝트 설계, 미래 사회와 과학발명교육의 방향 등이다. 미래 과학기술과 발명교육 이론을 토대로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

발명교육 역량을 갖춘 교원을 인증하는 '발명교사인증제'와 발명 관련 대회도 안내한다. 한국발명진흥회가 운영하는 발명교사인증제는 발명교육 이수 실적 등 응시요건 심사와 평가시험을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참여 교사들은 연수에서 익힌 지도 방법과 교수·학습 자료를 소속 학교 수업에 적용하고, 동료 교원들과 공유해 교내 발명교육을 확산할 예정이다.

강보석 초등발명교육지원단 회장(인천봉수초 교사)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지도 역량을 높이고자 한다”며 “교원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발명교육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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