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3분기 누적 순익 3317억…전년 대비 18.2% ↑

국민카드 전경
국민카드 전경

KB국민카드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8.2% 증가한 331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체율은 1.02%로 전분기 대비 0.05%P 하락했다.

KB국민카드는 “영업력 강화와 체계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을 통해 점진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조달비용 상승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와 수익성 관리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부실채권(NPL) 비율은 1.00%로 전분기 대비 0.07%p 상승했으나, 전년 동기(1.11%) 대비 0.11%P개선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남은 4분기에는 조달비용 상승과 경기 둔화 등 대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비용 효율화를 기반으로 영업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와 자본 효율성 제고를 통해 수익성과 건전성의 균형을 유지하는 한편,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 제고 등 포용금융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KB Pay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전사 AX 기반 업무혁신과 AI·데이터 활용 고도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등 지속적인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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