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유미코아는 배터리 소재 사업 부문 이원호 상무가 지난 29일 열린 '2026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무는 2018년 유미코아 입사 이후 국내 양극재 생산과 운영을 총괄하며 생산 안정화와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양극재 생산라인과 산소 공급 설비의 적격성 평가를 완료하고, 생산 물량의 약 90%가 유럽과 미국 주요 완성차 고객사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친환경 생산 공정 개선을 통해 연간 전력 사용량 669MWh를 절감하고 탄소 배출량 306톤을 감축했다.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로 800일 무재해 기록도 달성했다.
박상훈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들의 헌신과 한국 배터리 산업에 대한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배터리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