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형·고급 서비스 거점 '그랜드 블루핸즈' 확대

인덕원현대서비스 제네시스 전용관 전경.
인덕원현대서비스 제네시스 전용관 전경.

현대자동차가 국내 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고급 서비스 거점 '그랜드 블루핸즈'를 2029년까지 전국 30곳으로 확대한다.

'그랜드 블루핸즈'는 현대차가 차별화된 정비 환경과 고객 편의성 개선을 위해 새롭게 조성하는 서비스 거점이다. 기존 블루핸즈를 활용하거나 신규 거점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조성하고 있다.

일반 블루핸즈보다 넓은 부지에 최신 정비 시설과 고객 편의 공간을 갖추고 폭넓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경기 안양시에 개소한 인덕원현대서비스를 포함해 전국에 그랜드 블루핸즈를 총 17곳 구축했다. 권역별로 수도권 7곳, 호남권 4곳, 충청권 3곳, 경상권 2곳, 강원권 1곳이다.

현대차는 서비스 네트워크 공백 지역을 중심으로 그랜드 블루핸즈를 추가, 고객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국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거점만 하이테크센터 22곳, 블루핸즈 1204곳 등 1226곳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 뿐만 아니라 차량을 보유하는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랜드 블루핸즈를 지속 확대해 더욱 쾌적하고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전용관 정비 공간.
제네시스 전용관 정비 공간.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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