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디지털 아카이브 플랫폼 'H아카이브' 개설

H.Archive 메인화면. 현대제철 제공
H.Archive 메인화면.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이 임직원과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헤리티지 보존 플랫폼 'H아카이브(H.ARCHIVE)'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H아카이브는 과거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분류해 보존하는 아카이브 기능과 임직원이 기록을 직접 경험하고 함께 축적·공유하는 큐레이션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플랫폼의 대표 기능인 아카이브에서는 임직원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된 사진, 영상, 문서 등 다양한 형태의 헤리티지 자산을 검색하거나 열람하고 이를 업무와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큐레이션 메뉴는 서로 다른 시기와 유형의 자료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해 현대제철의 역사와 기술,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하는 전시형 콘텐츠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의 상징적인 순간들을 입체적으로 전시해 회사의 성장 과정에 담긴 도전과 변화의 의미를 새롭게 전달한다.

임직원 누구나 자신이 보유한 사진, 영상, 문서 등 자료를 H아카이브에 직접 등록할 수 있으며 이는 운영자의 검수를 거쳐 정식 아카이브 자산으로 축적된다. 또한 회사는 특정 주제에 따른 자료 수집 캠페인 및 참여 이벤트를 열어 회사 곳곳에 흩어져 있는 기록과 이야기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H아카이브가 임직원들이 회사의 역사와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소연 기자 so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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