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 급락 5000선 붕괴…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본점 스크린에 코스피 등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8% 이상 하락해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사진=연합뉴스)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본점 스크린에 코스피 등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8% 이상 하락해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장 초반 8% 급락해 5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코스피는 오전 9시 17분 기준 전장 대비 8.55% 떨어진 4923.47을 기록했다. 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지며 유가증권시장에는 장 시작 3분만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미국 중간선거 이후 AI 투자 축소 우려로 간밤 미국 증시가 크게 떨어졌다. 미국 주요 3대 지수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4%, S&P500은 4.4%, 나스닥은 5.5% 하락했다.

반도체주의 약세가 두드러지고있다. 마이크론, 엔비디아, AMD는 각각 17.5%, 9.3%, 17.3% 하락했고,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는 9.98% 하락한 18만1400원, SK하이닉스는 11.71% 떨어진 111만6000원에 거래되고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