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한랭질환 예방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승석 롯데칠성음료 영업1본부장과 임병천 현대건설 안전기획실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현대건설에 2000만원 상당의 온장고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올해 온열질환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한 현대건설을 포함해 총 6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각 건설사의 하절기 음료 판매 실적과 연계해 조성한 재원으로 온장고와 핫팩, 온수통, 응급키트 등 동절기 안전보건 물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겨울철 건설현장 근로자의 한랭질환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은 계절과 관계없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건설사와 협력해 현장 여건에 맞는 지원을 이어가고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여름에도 건설사들과 협력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음료와 냉각용품을 지원하고 안전수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동절기 지원을 계기로 폭염과 한파 등 계절별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확대하며 기업 간 협력 기반의 현장 안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