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부문은 이석구 사장을 새 부문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장은 기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도 겸직한다. 김선호 부사장은 지원본부를 맡는다.
신세계는 “이번 인사를 통해 백화점 부문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시스템 경영체제를 구축해 경영 건전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구 신임 사장은 신세계그룹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친 전문경영인이다. 1949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1999년 신세계 백화점부문 지원본부장 상무를 맡으며 신세계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이마트부문 지원본부장 부사장, 조선호텔 대표이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2020년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 2022년 신세계 신성장추진위원회 대표를 거쳐 2023년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지난해 9월부터는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를 지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