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유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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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취약계층 에어컨 보급사업 따냈다LG전자가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1만9000여가구에 벽걸이 에어컨을 공급한다. 지난 해까지 삼성전자가 4년 연속 수행한 정부의 저소득층 고효율 냉방기 보급 사업을 수주했다.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에어컨 보급 사업에도 LG전자 제품이 들어간다.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LG전자는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이 진행하는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서 냉방기기 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 올해 사업자로 선정된 LG전자는 전국 229개 기초지
2026-05-18 16:00 -
[이슈플러스] 긴급조정권 파업 전 꺼낼까…제도 도입 이후 네 차례 뿐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을 이틀 앞둔 19일까지도 노사간 최종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결국 정부가 꺼낼 수 있는 최후의 카드는 긴급조정권 밖에는 남지 않는다. 관건은 정부가 과연 총파업 이전 긴급조정을 선제 발동할 지 여부다. 긴급조정권은 제도 도입 이후 단 네 차례만 발동됐던 극약처방이다. 벌써부터 재계와 노동계는 첨예하게 의견이 갈리기 시작했다. 정부의 긴급조정권 행사 여부가 반도체·인공지능(AI)·공급망과 같은 국가전략산업과 국민경제 리스
2026-05-18 15:45 -
[이슈플러스]전장도 접전…완성차 공급망 앞세워 추격하는 中한국 가전 기업의 캐시카우로 부상한 전장 사업에서도 중국의 추격은 매섭다. 완성차와 전장 공급망을 동시에 확장하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중국 전기차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될 경우 전장 생태계 전반이 중국계 공급망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도 10년전 인수한 하만을 필두로 전장사업을 키우고 있다. 하만은 지난해 매출 15조7833억원, 영업이익 1조5311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만을 인수한 직후인 2
2026-05-17 16:00 -
[이슈플러스]로봇청소기로 시작한 中 가전, 스마트홈까지 삼킨다중국 가전의 굴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시장이 로봇청소기다. 로보락·에코백스·드리미 등 중국 로봇청소기 3사의 지난해 합산 매출은 770억위안, 원화로 17조원 상당에 달하는 규모로 커졌다. 로봇청소기로 규모를 불린 이들 업체들은 청소 시장 뿐만 아니라 생활가전 등 스마트홈 전반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로봇'청소기'가 아닌 '로봇' 기술을 필두로 신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로봇청소기 3사 합산 매출만 17조…LG,전자 가전사업부 절
2026-05-17 16:00 -
대표성 흔들리는 삼성 초기업노조…직책수당 '이중 수령' 논란에 조합원 이탈 가속화삼성전자 노사간 최종 교섭을 하루 앞둔 17일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내부에서는 집행부의 직책수당 운영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집행부가 조합원들의 충분한 동의 없이 회사와 노조로부터 이중으로 급여를 받고 있다는 논란으로 조합원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 최종 교섭을 앞두고 노조의 협상력과 파업 명분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사이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이하 초기업노조) 탈퇴를 신청한 인
2026-05-17 14:25 -
삼성 긴급조정권 시사…18일 마지막 담판정부가 삼성전자 노조 파업을 국가 경제의 위기로 규정하며 사실상 긴급조정권 발동 수순에 들어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7일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열어 “18일 교섭은 파업을 막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며 노사 양측에 대화와 타협을 촉구했다. 또, 파업으로 국민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될 경우 “긴급조정을 포함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김 총리는 이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 국면을 맞아 국가
2026-05-17 12:22 -
삼성전자 노사, 추가 대화 불발…노조 “파업 강행, 6월 이후 협의”삼성전자 노사간 추가 대화가 결국 불발됐다. 사측과 정부의 추가 대화 제안에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가 파업 강행 의사를 재차 밝혔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입장을 묻는 질의에 “6월 7일 이후 협의할 의사가 있다”면서 “헌법이 보장한 권리를 잘 이행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최 위원장은 “우리에게 보낸 공문이라고 여겨지지 않는다”며 “교섭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 (파업이 끝난 뒤인) 6월에 하면 된다”고도 했다. 6월 7일은 노조가 밝힌
2026-05-15 11:06 -
경총, 제 38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1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제 38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총은 1989년 한국노사협력대상을 제정한 이후 노사협력을 통해 성장·발전한 기업을 매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한국노사협력대상 대기업부문 대상은 LX판토스, 대기업부문 우수상은 캐논코리아, 중견·중소기업부문 대상은 씨텍, 중견·중소기업부문 우수상은 강원남부주민 '하이원SC'가 수상했다. LX판토스는 주니어보드 운영, 타운홀 미팅 등 적
2026-05-14 15:25 -
캐논, 영상 특화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6 V' 공개캐논코리아가 영상 크리에이터를 겨냥한 영상 특화 풀프레임 카메라 'EOS R6 V'를 공개했다. EOS R V 시리즈의 첫 풀프레임 센서 모델이다. 약 3250만 화소의 CMOS 센서와 7K 오픈게이트, 냉각팬 등 영상 촬영에 필요한 핵심 성능을 탑재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14일 신제품 출시 간담회에서 “캐논코리아는 변화하는 창작 환경에 맞춰 사진과 영상,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이미징 생태계를 확장하고 경쟁력을 지속적으
2026-05-14 14:30 -
대한상의-법무부 '해외진출 기업 법률 지원 세미나' 개최대한상공회의소는 법무부와 공동으로 14일 '해외진출 기업 법률 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올해로 11주년을 맞는다. 행사에는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과 강준하 법무부 국제법무국장을 비롯해 리사 밀러 세계은행 청렴국장, 국내 주요 법무법인과 수출기업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리사 밀러 세계은행 청렴국장이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세계은행의 청렴준수 프로그램 주요 지침과 대응방안
2026-05-14 14:00 -
코웨이, 인버터 제습기 제품군 확대…20L 용량 출시코웨이가 인버터 제습기 제품군을 확대한다. 23L 대용량에 이어 20L 용량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기존 크림 베이지 색상에 현대적인 감각의 퓨어 화이트를 더해 인테리어 조화를 중시하는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자동 △약풍 △터보 △의류건조 등 4가지 제습 모드를 제공한다. 신발이나 옷장 내부를 말릴 수 있는 '집중 건조 키트'도 별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 인버터 제습기 시리즈 핵심은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이다.두 개의
2026-05-14 10:45 -
[삼성전자 총파업 눈앞]“지금 당장이냐, 미래투자냐”…'선배분' 싸움으로 번진 성과급 갈등삼성전자 노조 갈등의 핵심은 성과급 규모가 아니다. 배분 순서의 문제다. 인공지능(AI) 슈퍼 싸이클에 올라탄 반도체 업황이 이어질 2~3년간 벌어들일 막대한 재원을 어디에 먼저 투입하느냐에 대한 중대한 분수령 한 가운데에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위치해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AI 메모리 경쟁이 투자 속도전으로 전개되는 상황에서 '지금 당장' 영업이익 일부를 선배분하는 방식으로는 절대로 미래에 대응할 수 없다는 지적이 쏟아진다. 1
2026-05-13 14:25 -
[삼성전자 총파업 눈앞]마이크론 1000달러 가는 데…삼성전자 '파업 디스카운트'주당 1000달러. 2030년 예상 주당 순이익 139달러.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글로벌 경쟁자 마이크론의 목표주가와 이익 전망이다. 현실화될 경우 시가총액만도 1조달러를 넘는다. HBM4로 창출한 수익이 고스란히 주주 이익과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 것이란 월가의 기대가 반영된 전망이다. 반면, 삼성전자는 여전히 저평가다. D램 3사 가운데 글로벌 투자사로부터 가장 낮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반도체 단일 사업이 아닌 복합적인 사업구
2026-05-13 14:09 -
삼성 초기업노조, 가처분 심문 출석…“적법하게 쟁의행위 진행할 것”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은 13일 “정당하게 파업권을 얻은 만큼 적법하게 쟁의행위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수원지법에서 열린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사건 두 번째 심문 기일 참석에 앞서 21일 예정대로 총파업을 강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심문은 앞서 삼성전자 사측이 초기업노조의 위법 쟁의행위를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을 제기한데 따라 이뤄졌다. 최 위원장은 “원재료 폐기 부분도 이야기했
2026-05-13 10:45 -
힘펠, 환기가전에 온디바이스 AI 음성인식 도입힘펠이 환기가전에 어보브반도체의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을 도입했다. 힘펠은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 Air360'·'휴젠뜨 A9'과 주방 환기가전 '휴클라 포레'에 어보브반도체의 저전력 기반 온디바이스 AI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한국표준협회(KSA) AI+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보브반도체의 인공지능(AI)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AI-ADAM-100'이 처음 가전제품에 도입된 사례다. 어보브반도체의 AI-
2026-05-13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