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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 금융권 최초 '5G 특화망' 업무망 구축…청라 스마트 오피스 본격화

    하나금융그룹 정보기술(IT) 전문 자회사 하나금융티아이가 SK텔레콤, 삼성전자와 손잡고 금융권 최초로 5G 특화망을 실제 업무망에 적용한 그룹 공동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했다. 〈본지 9월 18일자 1면 참조〉 이번 사업이 진행된 청라 헤드쿼터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하나금융타운'의 핵심 시설이다. 하나금융티아이는 헤드쿼터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6개 층에 5G 특화망 업무 환경 조성을 총괄했다. SK텔레콤은 네트워크 설계와 업무망 연

    2026-09-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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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사이트] 박현주 NH농협은행 부행장 “AI와 상담직원이 협업해 고객 금융여정 지원”

    “인공지능(AI)과 상담직원이 협업하며 고객의 금융 여정을 지원하는 '고객가치센터'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박현주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AI 시대 개인금융의 방향을 '기술과 사람의 역할 재설계'에서 찾고 있다. 단순·반복 업무는 AI가 맡고, 여기서 확보한 상담 여력을 자산관리(WM)와 복합상담 등 사람의 판단과 공감이 필요한 영역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AI를 고객 상담의 질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실제 농협은행이

    2026-09-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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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행, 내부통제 '이행 입증' 강화한다

    IBK기업은행이 영업점과 본부에서 쌓이는 자점감사 자료를 임원의 책무 관리활동과 연결한다. 누가 어떤 업무에 책임을 지는지 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당 책임을 제대로 수행했는지를 실제 점검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하는 것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책무구조도 관리활동과 자점감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점검자료를 하나의 체계에서 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내부 시스템을 재정비한다. 현재 각각 관리되는 자료를 연계하

    2026-09-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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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신한은행, 18년 키운 캄보디아 법인…'SOL' 앞세워 디지털 리테일 공략

    신한은행이 캄보디아 모바일뱅킹 'SOL 캄보디아(Cambodia)' 추가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8년 동안 현지 영업망을 15개 지점까지 넓혀 총자산 10억달러에 육박하는 법인을 키운 데 이어 디지털 채널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강화하는 것이다. 지점과 대출을 중심으로 쌓아온 현지 사업 기반을 모바일 결제·송금·예금 등 생활금융으로 확장해 리테일 고객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년 상반기까지 캄보디아에

    2026-09-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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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직후 주요 금융지주 차기 행장 선임 착수…임추위 권한 확대

    추석 연휴 직후 5대 주요 금융지주가 차기 은행장 선임을 위한 승계 절차에 일제히 돌입한다. 지주사가 후보를 독점 추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은행 내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후보 발굴과 평가 참여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점이 핵심 특징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는 이달 말부터 차례대로 자회사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를 가동한다. 오는 12월 31일 동시에 임기가 만료되는 이환주 KB국민·정상

    2026-09-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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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당국, 정책서민금융·고정금리 대출 확대…차주 리스크 완화 총력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의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늘리고, 고정금리 대출 확대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연장에 나선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햇살론,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등 정책서민금융과 정책모기지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저신용자를 위한 소액 장기 대출인 'K-민생지킴대출'에 재정 3000억원을 투입해 총 6000억원 규모를 공급한다. 신용 하위 50% 이하 국민에게 연 4

    2026-09-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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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금융, 계열사 '건강증진형' 금융상품 5종 구축…2027년 시니어 특화 상품 확대

    NH농협금융지주가 전 계열사와 함께 고객의 건강관리 및 사회활동 참여를 금융 혜택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금융상품' 5종을 선보이고, 오는 2027년 상반기 시니어 특화 신상품을 추가 출시한다. 이번 라인업은 일상 속 건강 실천과 사회적 활동을 우대금리 및 보험료 할인으로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NH농협손해보험의 'NH올원더풀 바른치료보험'은 암·뇌·심장·치매 등 주요 질병 보장과 함께 금연, 헌혈, 자원봉사 참여 시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제도를

    2026-09-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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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혁 신한은행장, 첫 3연임 도전…임추위에도 후보 추천권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2006년 통합 신한은행 출범 이후 첫 3연임에 도전한다. 역대 최대 수준의 이익 등 경영 성과가 연임 근거로 거론되는 가운데, 신한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후보를 추천할 수 있게 되면서 달라진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가 변수로 떠올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는 연말 임기가 끝나는 정상혁 행장을 비롯한 12개 자회사 대표의 승계 절차에 착수했다. 정 행장은 202

    2026-09-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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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김경호…'기업금융그룹장→행장' 승계 이어져

    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김경호 기업금융그룹장 부행장이 낙점됐다.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 이후 기업금융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한 한국씨티은행이 해당 사업을 총괄해온 내부 전문가를 수장으로 선택하면서 기존 전략의 연속성에 무게를 실었다. 23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날 차기 행장 선임을 위한 논의를 거쳐 김 부행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김 후보는 향후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차

    2026-09-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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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소비심리 한 달 만에 반등…소득 기대↑·금리 전망 3년來 최고

    9월 소비자심리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소비 개선 등 양호한 실물경제 흐름이 이어지면서 가계의 소득여건 개선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다만 향후 금리 상승 전망은 약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고 주택가격 상승 기대도 높은 수준을 유지해 가계 심리에는 긴축 부담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6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6으로 전월보

    2026-09-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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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계, 이소영 장관 취임 환영…“AI 전환·규제혁신 속도내야”

    중소기업계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취임을 환영하며 인공지능(AI) 전환과 규제 혁신,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주문했다. 고금리·고물가와 내수 회복 지연 속에서 단기 지원을 넘어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성장 기반을 높일 정책이 필요하다는 요구다. 중소기업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메인비즈협회·이노비즈협회·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3일 이 장관 취임을 환영하는 입장을 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업

    2026-09-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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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6000억원 규모 포항 AI 데이터센터 PF 약정 체결…그룹 역량 결집

    우리금융그룹이 총사업비 6000억원 규모 '포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조성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체결하고 그룹 역량을 결집한 디지털 인프라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수전용량 40메가와트(㎿), 정보기술(IT) 부하 32㎿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자기자본 1500억원과 PF대출 4500억원을 투입해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우리금융은 사업 전 과

    2026-09-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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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금리 올리고 유동성 안전판도 손본다…'물가·시장안정' 투트랙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 이어 고물가에 대한 경계 수위를 높이고 있다. 경기와 노동시장이 금리 인상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견조하다는 판단 아래 물가 안정에 정책의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동시에 지급준비금과 재할인창구 등 금융시장 유동성 공급 체계를 정비하면서 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장 불안에도 대비하고 있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2일(현지시간) “향후 물가상승률이 2%를

    2026-09-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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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진 금감원장 “은행 CEO 선임 공정해야…금고 과당경쟁도 점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지주 회장들에게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자체 금고 유치를 둘러싼 과당 경쟁을 자제할 것을 주문했다. 금융사고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내부통제에 충분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 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은행연합회장과 8대 은행지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금융권 당면 현안과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를 글로벌 통화정책 기조 변화로

    2026-09-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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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은행, 1200억원 규모 '넥스트스테이지 펀드' 조성…혁신기업 스케일업 지원

    한국산업은행이 IBK기업은행 및 계열사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성장과 자본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1200억원 규모 'KDB-IBKS 넥스트스테이지 펀드'를 결성했다. 이번 펀드는 지난 3월 출범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의 후속 협력 사업이다.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단계에 있는 유망 혁신기업에 성장자금을 적기에 공급해 사업 확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뒷받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펀드 재원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계열이 각각 600억원씩 출자해

    2026-09-22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