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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통위, 오늘 기준금리 결정…긴축 속도 조절 vs 추가 인상 '팽팽'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가운데 성장률과 물가 등 인상 명분과 환율 안정 및 가계부채 등 동결 명분이 대립하며, 통화정책 방향과 점도표 공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7일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하는 가운데 통화정책 방향과 향후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를 공개한다. 시장에서는 연속 금리 인상과 동결 관측이 팽팽하게 대립한다. 지난달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리며 긴축 기조에 진입했으나, 추가
2026-08-27 08:08 -
[ET톡] 생산적 금융, 숫자 경쟁 지양해야정부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주문하면서 은행과 금융지주도 자금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첨단산업과 혁신기업, 지역경제로 돈의 흐름을 돌리려는 것이다. 문제는 생산적 금융이 '누가 더 많은 돈을 공급했느냐'를 겨루는 숫자 경쟁으로 흐를 가능성이다. 금융당국은 최근 금융지주들과 여러 차례 만나 생산적 금융 추진 상황을 점검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애초 제시한 목표를 넘어 추가 공급을 독려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금융권도 잇따라 투자·대출 확대
2026-08-26 14:28 -
우리금융, 청년 금융 AI 인재 양성…'우리WON 청년 IT 아카데미' 가동우리금융그룹은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청년 60명을 대상으로 실전형 금융 정보기술(IT)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WON 청년 IT 아카데미'를 출범했다 지난 2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박제성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부문장과 임영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을 비롯해 선발된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과정은 12월 11일까지 약 4개월(600시간) 동안 진행하며, 디지털 직무 역량 개발과 금융업 전반의 이해 과정으로 구성했다. 우리은행, 우리
2026-08-26 14:15 -
IBK기업은행, 해외 법인장에 첫 외부 전문가…장지규 인도네시아 법인장 임용IBK기업은행이 해외 법인장에 사상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며 글로벌 조직 혁신에 속도를 낸다. 기업은행은 본부장급 개방형직위 공개채용을 거쳐 장지규 신임 IBK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을 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취임 이후 '변화를 통한 도약'을 강조해 온 장민영 은행장의 조직 혁신 행보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장 신임 법인장은 국내 금융기관에서 세계화 전략 수립을 주도했으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다년간 근무하며 시장 이해도와 네트워크를
2026-08-26 14:11 -
7월 가계대출 금리 4.64%로 석 달째 상승…주담대 고정금리 비중 12년 만에 최저지난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석 달 연속 올랐다.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변동형보다 높게 형성되면서 고정금리 비중은 12년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7월 중 예금은행 가계대출 가중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64%로 전월 대비 0.14%포인트(p) 올랐다. 지난 4월(4.43%)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026-08-26 14:07 -
JB금융, '다다캠프' 누적 참가자 1000명 돌파…대표 사회공헌 사업 정착JB금융그룹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다다캠프' 누적 참가자 1000명을 달성하며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정착시켰다. JB금융은 2023년 첫 개최 이후 올 8월 기준 누적 참가 인원이 1026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연도별 참가자는 2023년 100명에서 2024년 354명, 2025년 365명, 2026년 8월 기준 207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다다캠프는 이주배경 청소년의 또래 관계 형성과 진로 탐색을 돕는
2026-08-26 14:03 -
신한은행, 20년 묵은 전문직 특화대출 정리…직군별 상품체계 손본다신한은행이 의사·약사·수의사 등 특정 직업군을 겨냥해 장기간 운영해온 전문직 특화 대출상품을 대거 정리한다. 전문직 여신 자체를 줄이기보다는 직종별로 세분화해 쌓아온 기존 상품을 줄이고 상품체계를 단순화하는 작업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신한醫사랑 대출 △신한 동물병원대출 △THE Bank 약국전용 신용대출 △TOPS전문직우대론의 판매를 중지한다. 의사부터 수의사, 약사, 세무사 등 전문직까지 특정 직군을 대상으로 별도
2026-08-26 14:00 -
부동산 PF 사업장 LH 매입임대 전환 확대…정상 사업장·기축도 포함정부가 자금난으로 정체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정상 사업장과 이미 준공된 주택까지 늘리고 기관 간 협업을 정례화해 주택 공급과 PF 정상화를 동시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 LH는 27일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PF 사업장의 LH 매입임대 전환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정부는 지난해 12개 사업장(2600호
2026-08-26 11:00 -
신한은행, 9.8% 초과 고금리 가계대출 금리 인하 1년 연장신한은행이 고금리 가계대출 이용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 인하 지원 기간을 1년 연장한다. 지원 대상은 금리 9.8%를 초과하는 가계대출을 보유한 고객 중 대출 잔여 만기가 3개월 이상인 차주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대출금리는 9.8%로 자동 인하되며, 잔여 만기가 1년을 초과하더라도 최대 1년간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총 2만8411건, 대출잔액 기준 약 3114억원 규모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7월 상생금융 프
2026-08-26 09:47 -
KB금융, 계열사 소비자보호 체계 고도화KB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고, 현장 전문인력 배치와 데이터 중심 관리를 강화한다. KB금융은 지난 24일 '제3차 금융소비자보호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등 10개 계열사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비자가 경험하는 상품 가입·해지 등 프로세스 설계 원칙과 운영 과정을 점검했다. KB금융은 개별 민원 사후 조치와
2026-08-26 09:27 -
신한금융, 비자 손잡고 '한국형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신한금융그룹이 글로벌 결제기업 비자(Visa)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비자와 디지털 자산, 인공지능(AI) 기반 결제, 기업 간 거래(B2B) 등 미래금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양사 최고경영진 간 논의를 구체화한 후속 조치다. 양사는 비자의 스테이블코인 플랫폼을 활용해 발행·송금·상환 등 핵심 기능을 검증하고 국내 금융 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2026-08-26 09:19 -
우리은행-기보, 반도체·AI 미래산업에 1조원 금융 지원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1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25일 'K-SPARK 대한민국 대도약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금융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뒷받침하고 비수도권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우리은행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
2026-08-26 08:54 -
4대 금융지주 부동산신탁사 부실자산 비율 80% 돌파…PF 리스크 직격탄4대 금융지주계 부동산 신탁사의 부실 자산 비율이 올해 상반기 80%를 넘어섰다. 26일 KB·신한·하나·우리 등 주요 금융지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계열 4개 부동산 신탁사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고정이하자산 평균 비율은 80.38%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77.53%)보다 2.85%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회사별로는 신한자산신탁의 고정이하자산 비율이 88.59%로 가장 높았다. 하나자산신탁(85.67%), KB부동산신탁(73.67%),
2026-08-26 08:40 -
8월 금통위 D-1...시장 시선 '한은 점도표·수정전망' 집중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7일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향후 6개월 기준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와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금통위원들의 점도표 수치와 경제지표 조정 폭이 향후 금융시장 변동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금융권은 내년 1분기까지 금리 전망을 나타내는 점도표 중간값이 기존 3.00%에서 3.25%로, 최상단은 3.25%에서 3.50%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최종 금
2026-08-26 08:32 -
지역금융 AX 경쟁 확산…BNK·JB·iM, 금융업무 AI 전환 본격화BNK·JB·iM금융 등 지역 기반 금융그룹의 인공지능 전환(AX) 경쟁이 확산하고 있다. 여신·외환·내부통제 등 금융업무에 AI를 적용하고, 이를 조직 전반에서 활용할 공통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그룹은 지주와 부산은행·경남은행 등 9개 자회사가 함께 사용하는 그룹 공동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BNK는 여신·외환을 비롯해 고객·민원 분석, 상품정보, 광고심의, 규정·책무관리
2026-08-2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