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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 앞두고 자본 관리 '딜레마'정부가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해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를 출범시키는 가운데 생산적 금융 확대가 시중은행 자본 건전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그동안 리스크 관리를 위해 중소·벤처 여신을 줄이고 대기업 중심으로 자산을 재편해 온 은
2026-02-04 14:00 -
회계부정 지시 임원, 상장사 취업 최대 5년 금지…'빅4' 외부감시 강화고의로 회계부정을 지시한 임원이나 실소유주가 최대 5년 동안 모든 상장사 임원으로 취업할 수 없게 된다. 대형 회계법인은 수익성 중심의 부실 감사를 막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과반수인 독립 감독기구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증권선물위원회는 4일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 자본
2026-02-04 14:00 -
신한은행,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개시...이자 부담 자동 관리신한은행이 마이데이터로 연동한 전 금융권 대출의 금리 인하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출시한다. 4일부터 '신한 SOL뱅크'에서 예약을 받고 23일부터 정식 가동할 계획이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는 고객이 금융기관마다 개별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2026-02-04 11:28 -
신한금융, 미소금융에 1000억원 출연…취약계층 자산형성 지원신한금융그룹이 신한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한다. 청년과 지방 취약계층의 자산 형성을 돕고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재원은 미소금융 대출 성실 상환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모델에 투입한다. 성실 상환자가 낸 금액 일부를
2026-02-04 11:23 -
금융위, 3월부터 '은행 점포 폐쇄 대응 방안' 시행...1㎞ 이내 통폐합도 영향평가 의무화금융당국이 오는 3월부터 은행 점포폐쇄 절차를 대폭 강화한다.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였던 반경 1㎞ 이내 점포 통폐합 시에도 사전영향평가를 의무화하고, 지방 점포를 없애는 은행에는 지역재투자평가 감점을 확대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보장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4일
2026-02-04 10:30 -
NH농협은행, 파이어블록스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 '맞손'NH농협은행이 글로벌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 파이어블록스와 협력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전통 금융 인프라와 디지털자산을 연결하는 독자적인 결제망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NH농협은행은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파이어블록스와 '세
2026-02-04 10:20 -
금융위, 'ESG 공시 로드맵' 4월 확정…대형 상장사부터 단계적 의무화정부가 우리 자본시장의 질적 도약과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지속가능성(ESG) 공시 로드맵 최종안을 확정한다. 공시 역량이 충분한 대형 상장사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기업 부담이 큰 공급망 배출량(Scope 3) 공시는 충분한 유예기간과 면책 규정을
2026-02-04 10:00 -
하나금융, 2030년까지 생산적금융 84조원 투입…AI·반도체 지원 '속도'하나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국가 첨단 전략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30년까지 84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이를 위해 영업 현장 핵심성과지표(KPI)를 개편하고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그룹 차원의 실행력을 결집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여의
2026-02-04 08:43 -
1월 외환보유액 4259.1억달러…국민연금 스왑 영향에 21.5억달러 감소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국민연금 외환스왑 등 시장 안정화 조치 영향으로 한 달 만에 21억달러 넘게 감소했다. 미 달러화 약세로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늘었음에도 전체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6년 1월 말 외환보유액'에
2026-02-04 06:00 -
지난해 기업 직접금융 조달 290조원 육박…대기업 유상증자 113% 급증지난해 국내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주식 발행 확대에 힘입어 290조원에 육박했다. 기업공개(IPO) 시장은 소폭 위축됐으나, 대기업들이 시설 자금과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서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기업
2026-02-04 06:00 -
NH농협은행, 사회적기업 이자부담 2.5%p 경감…첫 '이차보전' 협약NH농협은행이 고용노동부 등과 손잡고 사회적기업의 금융 문턱을 낮춘다. 대출 이자 일부를 정부가 대신 부담하는 '이차보전' 방식을 도입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NH농협은행은 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
2026-02-03 16:00 -
5년간 첨단기술 해외 유출 111건·피해액 23조...산업은행 'IP 수익화 전용 펀드' 신설 검토국가 핵심 지식재산(IP)의 해외 유출과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출범에 발맞춰 'IP 수익화 전용 펀드'를 신설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산업은행은 최근 지식재산(IP) 전문가 그룹 등으로
2026-02-03 15:00 -
[이슈플러스] “헐값에 팔린 K-특허가 비수로”...'부메랑 특허' 막을 국책 펀드 절실대한민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세계 최고 수준인 '기술 강국'의 외형을 갖추고 있지만, 혁신의 알맹이라 할 수 있는 지식재산(IP) 수익화 성적표는 처참하다. 전문 자본과 인력이 부족해 우수한 발명이 사업화되지 못하고 사장되거나, 자
2026-02-03 15:00 -
신한금융, 1000억원 벤처모펀드 조성…청년·지방 창업 '전주기 지원'신한금융그룹이 1000억원 규모 민간 벤처모펀드를 조성해 청년과 지방 창업가 성장을 돕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금융과 비금융을 결합한 민관 협력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신한금융그룹은 '청년·
2026-02-03 14:20 -
은행원 '가족·동기' 부당대출 원천봉쇄…금감원, 이해상충 방지 지침 마련금융감독원이 은행권과 손잡고 금융권 최초로 임직원 이해관계자와의 부당거래를 막기 위한 '이해상충 방지 지침'을 제정했다. 앞으로 은행원은 배우자나 친인척은 물론 입행 동기나 전직 임직원 등이 연루된 거래를 취급할 때 반드시 자진 신고해야 하며, 위반 시 손실 여부와 상
2026-02-0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