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취임 이후 금융감독 체계가 사후 구제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면 전환되면서 금융소비자 보호와 자본시장 질서 확립에서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이원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추진한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원장 직속의 소비자보호총괄 부문을 신설하고, 금융상품 생애주기별 감독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은행권의 급증한 상장지수펀드(ETF) 신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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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취임 1주년…“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시장질서 확립에 총력”2026-08-13 18:58 -
KDB생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한국투자금융지주KDB생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선정됐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매각 주간사인 삼일PwC는 KDB생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투를 선정했다. 앞서 진행된 본입찰에는 한투와 흥국생명, 한화생명 등 3개사가 참여했다.
2026-08-13 18:05 -
삼성생명·화재, 상반기 합산 순이익 3.3조원…투자손익 확대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올해 상반기 나란히 두자릿수 순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양사 모두 투자손익이 크게 늘며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삼성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96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손익은 배당금 수익과 자회사·연결 손익 증가에 힘입어 82.0% 늘어난 1조858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1조71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 6
2026-08-13 17:34 -
미국 CPI 둔화되자…코스피, 3% 이상 상승해 6813.34 마감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하자 코스피가 3% 이상 상승했다. 오는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동결에 힘이 실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234.30P(3.56%) 상승한 6813.34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2.46P(0.29%) 오른 861.37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2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규제가
2026-08-13 16:20 -
칠리즈, 브라질 5대 축구구단 팬토큰 솔라나에 출시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가 브라질 주요 축구 구단의 팬토큰을 솔라나 네트워크에 출시하며 남미 스포츠파이(SportFi)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칠리즈는 상파울루FC, 플라멩구, 파우메이라스, 플루미넨시, 바스쿠 다 가마 등 브라질 5개 축구 구단의 팬토큰을 솔라나 네트워크에 공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칠리즈가 추진 중인 옴니체인 네트워크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솔라나 기반 지갑과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은 별
2026-08-13 16:01 -
비아코어, 세계 최초 '직접도금' 유리기판 파일럿 라인 10월 가동비아코어가 10월부터 경기 안산 사업장에서 세계 최초로 직접도금 방식을 적용한 유리기판 파일럿 라인을 가동한다. 기존 스퍼터링(Sputtering, 진공 증착) 공정을 완전히 배제하고 자체 개발한 직접도금 방식으로 유리 표면을 금속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비아코어는 자체 개발 양산 장비의 성능 검증을 9월 중순까지 마무리하고 곧바로 파일럿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일럿 라인은 240×240㎜와 120×120㎜ 두 가지 기판 규격의 듀
2026-08-13 16:00 -
[ET톡] 히트펌프,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키우자과거 '가전'이라고 하면 냉장고·세탁기 등 백색가전과 TV 등 영상가전이 전부였다. 하지만 탄소중립과 ESG 경영이 글로벌 화두로 부상하면서 가전의 영역은 집 안 공기 질과 온도를 책임지는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 중심에 화석연료인 가스를 쓰지 않고 전기로 냉방과 난방, 온수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고효율 차세대 공조 기술, '히트펌프'가 있다. 최근 국내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포착됐다. 삼성전자는 제주 단독주택 등에
2026-08-13 16:00 -
제조업 협력사 AI전환 절반은 '시작'도 못했다제조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이 협력사 AI 전환(AX) 지원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절반은 아직 착수 전이거나 계획조차 없어, 공급망 전반의 AI 확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제조업 매출액 8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협력사 AI 전환(AX) 확산 현황 및 애로요인'을 조사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응답 기업 200개사 중 45.0%가 협력사 AX를 지원하고
2026-08-13 15:20 -
한국투자증권, 청소년 주식·경제 교실 개최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1~12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주식·경제 교실'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교육 수료증과 연령별 경제 도서, 기념품이 제공됐다. 강연은 경제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효석 대표와 김훈 대표가 맡았다. 한국투자증권 소속 전문가들도 주식·펀드·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등을 교육했다. 행사는 미래 세대의 금융 가치
2026-08-13 15:14 -
가상자산 사업자 대주주 '마약·조세범죄'까지 검증…금융권만큼 수준 높인다오는 20일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심사가 대폭 강화된다. 기존에는 대표자와 임원 중심으로 심사했지만 앞으로는 대주주까지 법 위반 이력과 재무 건전성을 들여다본다. 사업자는 부채비율 200% 이하, 자금세탁방지 인력 4명 이상 등의 요건도 갖춰야 한다. 이미 신고를 마친 가상자산사업자도 오는 11월 20일까지 새 기준에 맞춰 다시 신고해야 한다.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은 13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가상자산사업자와 예비 사업자
2026-08-13 15:00 -
DB손해보험, 2분기 순이익 7111억원…전년比 54.6% 증가DB손해보험은 2분기 순이익 71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4.6%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순익은 9796억원을 시현했다. 세부적으로는 장기보험 손익이 5105억원으로 전년비 98.6% 증가했다. 1분기 대비 2분기 장기위험 손해율이 개선됐으며, 가정변경으로 인한 손실계약 환입이 발생해 손익이 큰폭으로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자동차보험 손익은 62억원, 전년비 80.6% 감소했다. 1분기와 유사한 손해율을 유지했으나 손해
2026-08-13 14:44 -
하나은행, 청년 전세자금대출 고객 대상 '권리보험' 무료 지원하나은행이 청년층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청년전월세 계약안심 권리보험' 무료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하나은행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1만명이다. 하나손해보험 인수 기준을 충족하면 보험료 전액을 하나은행이 부담한다. 이 상품은 임대차 계약 체결 시점부터 입주 초기 단계까지 발생하는 전세사기 피해를 최대 3억원까지 보상한다. 집주인 사칭, 서류 위조, 이중계약 등 계약 과정에서 세입자 권리가 침해돼 손해가 발
2026-08-13 14:30 -
수출입은행, 설립 후 첫 벤처투자조합 출자… 방산·AI 벤처 육성한국수출입은행이 방산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 이래 처음으로 벤처투자조합 출자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공급망안정화기금과 공동으로 총 1125억원 규모의 'LP성장펀드'를 조성하고 각각 200억원씩 출자한다. 이 펀드는 방산 완제품·부품소재를 비롯해 드론·로봇·AI 등 국방 첨단기술과 공급망 핵심품목 기업에 투자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오는 14일 출자사업을 공고하고 하반기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개별 기업 지원
2026-08-13 14:27 -
한화투자증권, 임직원·가족과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한화투자증권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6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과 가족은 서울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 EM 흙공을 만들어 샛강에 던지는 수질 개선 활동을 벌였다. 생태공원 일대 환경정화 작업도 함께했다. EM 흙공은 황토에 유용미생물군을 섞은 반죽을 2주간 발효시켜 공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오염된 하천에 넣으면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에 도움을 준다. 한화투자증권은 6
2026-08-13 14:19 -
대신증권, 21일부터 매도담보대출·미수 연체이자율 인하대신증권이 오는 21일부터 매도담보대출 이자율을 연 8.0%에서 연 5.0%로 3.0%P 내린다고 13일 밝혔다. 미수금 연체이자율도 연 12.0%에서 연 7.2%로 4.8%P 낮춘다. 매도담보대출은 시행일 이후 신규 실행 건부터, 미수금 연체이자율은 시행일부터 기존 미수금에도 일할 계산 방식으로 적용된다. 매도담보대출은 투자자가 보유 주식을 매도한 뒤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매도 예정 금액을 미리 빌려 쓰는 서비스다. 미수거래는 증권사에서
2026-08-13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