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보안 결함을 이유로 수출통제 대상에 오르면서 사이버보안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일 김기형 아주대 교수에게 의뢰한 '사이버보안 패러다임 전환과 산업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통해 사이버보안을 국가 경쟁력과 산업 성장을 동시에 이끄는 핵심 분야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과 기반 발주 체계 도입 등 3대 과제로 산업 활성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제언이다. 미국 앤트로픽은 지난달 12일 성명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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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수출통제 받는 시대...사이버보안 시장 5년 새 2배 커진다2026-07-01 06:55 -
우리은행, 클라우드 인프라 107대 확충…AI 개발 인프라 키운다우리은행이 내부 업무시스템을 올릴 클라우드 인프라와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지원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발자가 코딩·오류 수정·문서화 등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H200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전용 서버도 구축한다. 금융권 AI 경쟁이 개발 생산성과 내부 운영체계 고도화로 확산하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은행 내부 시스템을 수용할 서버 107대를 운영·개발·재해복구 환경에 나눠 배치한다. AI 개발지
2026-06-30 17:00 -
BNK금융그룹,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공시시스템' 구축BNK금융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 주요 활동을 비롯해 지속 가능 금융, 기후변화 대응, 자연자본, 인권 경영 등 주요 ESG 이슈 대응 현황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BNK금융그룹은 올해 보고서에서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녹색금융을 아우르는 'BNK형 지속 가능 금융' 전략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금융 지원으
2026-06-30 16:21 -
예별손보 매각 흥행 성공…흥국·OK 등 4곳 참여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매각을 위한 두 번째 본입찰에 흥국화재와 OK금융그룹, 사모펀드(PEF)인 JC플라워, 한국투자금융지주(한국금융지주) 등 총 4개사가 참여하며 매각 성사 기대감이 커졌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가 이날 오후 3시 마감한 예별손보 본입찰에 이들 4개 사가 최종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 강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교보생명은 최종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보험공사는 의향서를 제출한 기업들이 제시
2026-06-30 16:20 -
KB금융,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독자 맞춤형 3권으로 개편 발간KB금융그룹은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5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투자자와 고객, 평가기관 등 독자별 요구에 맞춰 △고객·임직원·지역사회 대상 '지속가능경영 스토리북' △투자자용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평가기관·애널리스트 대상 '지속가능경영 데이터북'으로 체계를 개편해 정보 활용성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처음 선보인 스토리북은 KB금융이 추진해온 지속가능경영 지향점과 이행 과정을 실제
2026-06-30 16:13 -
[포토] 벤처투자 계약문화 발전 선포식벤처투자 계약문화 발전 선포식이 30일 서울 마포구 스타트업벤처캠퍼스에서 열렸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1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벤처투자 계약문화 발전 선포식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6-30 16:13 -
IBK기업은행, 감사원 주재 '수도권·강원 공공기관 적극 행정 간담회' 개최IBK기업은행이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감사원 주재로 서울·경기·강원 소재 30개 주요 공공기관 부기관장 등이 참석한 '2026년 감사원-공공기관 적극 행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감사원의 적극 행정 지원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성모 제1사무차장이 직접 주재했다. 홍 제1사무차장은 감사원이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감사 패러다임 전환 주요 내용과 적극 행정 면책제도, 사전컨설팅제도 등 적극 행정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2026-06-30 16:07 -
“홀로 두 자리수 점유율” HP, AI PC 외산 1위 '굳히기'HP가 1분기 국내 커머셜 인공지능(AI) PC 시장에서 외국계 기업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 LG전자·삼성전자에 이어 전체 3위로, 단순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소프트웨어(SW) 생태계와 보안을 묶은 통합 전략이 기업 고객 선택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HP의 1분기 한국시장 커머셜(기업·비즈니스) AI PC 점유율은 약 15%다. LG전자·삼성전자를 제외한 외산 노트북 점유율이 통상 한 자릿수를
2026-06-30 16:00 -
외국인 3.8조 팔았지만 코스피 상승 마감…반도체가 지수 방어코스피가 6월 마지막 거래일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장중 8600선 돌파를 시도했지만, 장 후반 기관 매수 강도가 약화되고 외국인 매물이 확대되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1.83포인트(0.97%) 오른 8476.4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22.05포인트(0.26%) 오른 8416.70에 출발한 뒤 장중 한때 8570선을 웃돌며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전
2026-06-30 15:44 -
키움 인수설에 빗썸 몸값 주목…시총은 5000억, 협상가는?키움증권의 빗썸 지분 인수 추진설이 불거지면서 업계 2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몸값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30일 네이버페이 비상장에 따르면 빗썸은 주당 22만원으로, 추정 시가총액은 5261억1297만원이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최근 삼성 계열사 지분 거래에서 15조원대 밸류를 받았고, 코인원도 한국투자증권·OKX 투자 유치 과정에서 4000억원 안팎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가상자산업계에서는 빗썸의 장외주식 시총과 인수 협상에서
2026-06-30 15:00 -
단독코스닥 개편, '상위세그먼트 대표지수' 신설 부상…ETF 연계도코스닥 승강제 관련 세그먼트 개편 논의가 기업군 구분을 넘어 대표지수 체계 개편으로 확대되고 있다. 상위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별도 지수를 만들어 상장지수펀드(ETF)와 기관투자자의 투자 기준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핵심 논의 대상으로 부상했다. 단순히 시장을 구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관 자금 유입과 시장 브랜드까지 함께 키우는 방향으로 코스닥 개편이 논의되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최근 코스닥 세그먼트 개편 방향
2026-06-30 15:00 -
벤처투자 표준계약서 3년 만에 전면 개편…IPO 강제조항 폐지·사전동의권 개선벤처투자 과정에서 반복돼 온 불공정 계약 관행이 대폭 개선된다. 정부·벤처업계가 투자계약서와 주주간계약서를 분리하고, 기업공개(IPO) 강제조항과 리픽싱(전환가액 조정) 방식, 사전동의권 행사 절차 등을 전면 손질했다. 상환전환우선주(RCPS) 중심의 계약 관행도 글로벌 기준에 맞춰, 창업자와 투자자 간 균형을 맞춘 투자계약 체계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30일 '벤처투자 계약문화 발전 선포식'을 열고 3년 만에 개정
2026-06-30 15:00 -
'을 협상력' 키운다…중소기업 단체협상 원칙적 허용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대기업 등을 상대로 가격과 거래조건을 공동 협상할 수 있도록 담합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지금까지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었던 단체협상과 공동행동을 일정 요건 아래 허용해 거래상 약자인 '을(乙)'의 협상력을 높인다는 취지다. 정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을의 협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편방안'을 보고했다. 공정거래법과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을 개정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단체협상을 원칙적으로 허용하
2026-06-30 14:59 -
미래에셋증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2위…1분기보다 한 계단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 12위를 기록하며 지난 1분기보다 한계단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자체 개발한 평가모델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활동 중인 전 산업군 브랜드를 종합 평가해 상위 100개 순위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미래에셋증권은 2016년 미래에셋대우 출범 후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이후, 꾸준한 오름세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2026-06-30 14:53 -
지방 주담대 스트레스 DSR 2단계 유지…하반기 가계대출 숨통금융당국 행정지도 변경에 따라 올해 하반기 지방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 대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가 그대로 유지된다. 3단계 규제 전환에 따른 지방 차주들의 급격한 대출 한도 축소 부담이 일부 완화될 전망이다. 은행연합회는 금융위원회의 스트레스 DSR 행정지도 변경 시행에 맞춰 지방 주담대에 한해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현행과 같이 2단계 스트레스 DSR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2026-06-30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