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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스팸 역대 최대에도 과태료 징수율 3%대 그쳐…“방미통위 적극 대응 필요”

    최근 불법스팸 신고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음에도 주무부처였던 방송통신위원회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스팸 신고 건수는 3억6147만건으로

    2025-10-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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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스웍스, 양자암호 통신 혁신기술로 R&D 사업 선정…AI 로봇분야 사업확대 본격화

    인공지능(AI) 제어 시스템 전문기업 자이스웍스(대표 백재호)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주관한 '2025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R&D)'에 선정되며 기술혁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은평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자이스웍스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 기

    2025-10-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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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제1기 AI국민참여단 출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공공분야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과 대국민 서비스 강화 등에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제1기 KCA AI 국민참여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AI 국민참여단은 KCA가 추진 중인 'AI 일상화 전략'의 일

    2025-10-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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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인터넷 3000만 시대

    국내 사물인터넷(IoT) 회선이 처음으로 3000만개를 돌파했다. 차량관제용 IoT 수요 급증과 스마트공장·홈 등 원격관제 확대가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연평균 두자릿수 고성장이 예상되면서 주도권 확보를 위한 이동통신 3사간 선점 경쟁도 본격화됐다. ▶ 동영상 콘

    2025-10-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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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훈 부총리 “AI 위한 전력 부족 해결책 찾아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동을 위한 전력이 2030년~2035년 사이 공백을 맞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13일 정부세종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개최한 국정감사에서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전기가 없어서 AI 데이터센터를 가동하지 못

    2025-10-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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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파칼럼] SW 시대, 선택의 풍요가 성능 향상으로 이어지려면

    과거 시스템의 성능은 대부분 하드웨어(HW)의 물리적 능력에 의해 결정됐다. 좋은 하드웨어는 곧 좋은 성능을 의미했고, 소프트웨어(SW)는 이를 보조하는 수단에 머물렀다. 당시 성능 비교는 단순했다. 반도체의 경우 집적도가 높을수록, CPU는 클럭 속도가 빠를수록 더

    2025-10-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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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자원 화재로 휴대폰 15만대 신분증 미확인 개통…사후 검증 조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휴대전화 15만대 이상이 신분증 진위확인 없이 개통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업계는 대포폰 악용을 막기 위해 가입자 명의 일치 여부에 대한 사후 검증 작업에 착수했다.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이 과학기

    2025-10-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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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국감, AI 활성화·디지털 인프라 안전 화두

    이재명 정부 첫 국감에서 AI활성화와 안전성 강화, 디지털 인프라 안전 강화가 핵심 정책 화두로 제시됐다.

    2025-10-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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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KT 수사 의뢰…“고의적 조사 방해 판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T 무단 소액결제 및 해킹 사태와 관련해 고의적으로 조사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KT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과기정통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KT 측이 자료 허위 제출, 증거 은닉 등 정부 조사를

    2025-10-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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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알뜰폰도 보안 강화…엠모바일,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고도화 추진

    KT의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이 개인정보 관리 강화를 위한 보안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최근 KT 소액결제 해킹 사태 이후 그룹 차원의 보안 고도화 방침에 따라 알뜰폰 계열사도 보안 체계 재정비에 돌입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KT엠모바일은 최근 '개인정보 접속기

    2025-10-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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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톡] 해킹 국감, 호통·면박으로 끝나선 안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또다시 국감의 주인공으로 기업인을 불러세운다.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가 모두 증인 명단에 올랐다. 연이은 해킹으로 인한 보안 문제를 따지겠다는 명분이지만 실제 국감장에서 벌어질 장면은 이미 예견된다. 호통과 윽박, 사퇴 요구다

    2025-10-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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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무임승차한 국내 망사용료…작년 기준 최대 3479억원

    구글의 국내 트래픽 점유율과 매출액을 감안했을 때 지난해 최대 3479억원의 망 사용료를 부담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은 구글의 사업·감사보고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경쟁상황평가, 국내

    2025-10-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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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대전 '빵지순례 관광객' 대상 프로모션

    LG유플러스는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2일까지 3주간 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대전 랜드마크인 '성심당'을 중심으로 발전한 '빵지순례'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5-10-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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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자급제 전용 요금제 '에어' 개통 시작

    SK텔레콤이 새롭게 선보인 자급제 전용 요금제 상품인 '에어(air)' 개통에 돌입했다. 에어 애플리케이션(앱)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 가입과 개통도 가능하다. SKT는 신규 회선

    2025-10-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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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법원 “삼성전자, 타사 통신특허 침해”…6000억원대 배상 평결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특허 침해 소송으로 인해 6000억원이 넘는 배상금을 물게 됐다. 12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동부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 콜리전커뮤니케이션스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무선통신 기술특허 침해 소송에서 이같이

    2025-10-12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