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나노 입자가 무작위로 모이며 만들어지는 고유한 '인공 지문'을 보안에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간단한 빛만으로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원천기술이다. 26일 대전 유성구 KAIST에서 연구원이 콜로이드 나노 패턴을 이용해 만든 인공지문을 레이저로 비춰 생긴 패턴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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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KAIST, 빛으로 확인하는 인공 지문 보안기술 개발2026-08-26 15:45 -
[포토] KAIST, 복제 어려운 '인공지문' 개발...빛으로 진짜·가짜 가린다국내 연구진이 나노 입자가 무작위로 모이며 만들어지는 고유한 '인공 지문'을 보안에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간단한 빛만으로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원천기술이다. 26일 대전 유성구 KAIST에서 연구원이 콜로이드 나노 패턴을 이용해 만든 인공지문을 레이저로 비춰 생긴 패턴을 확인하고 있다.
2026-08-26 15:44 -
앱클론, 스트라이크파마와 인비보 CAR-T 공동개발 착수앱클론은 스웨덴 스트라이크파마(Strike Pharma)와 공동 추진하는 타깃지향적 인비보카티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가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산업기술국제협력(R&D)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유로스타 과제로 최종 승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유로스타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와 유레카(EUREKA) 사무국이 운영하는 다자간 글로벌 연구개발 펀딩 프로그램이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차세대 파이프라인 'StAb19'는
2026-08-26 15:33 -
폐암 사망 1위인데 수검률 52%…건협 “종합병원 제한 풀어야”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국가 6대 암 중 사망자 수 1위인 폐암의 저조한 수검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검진기관 자격 확대에 역량을 집중한다. 특수의료장비 설치에 필요한 병상수 기준 합리화를 추진하는 등 의료 현실에 맞춘 규제 개선 제언에도 박차를 가한다. 최지석 건협 기획조정본부장은 26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본부에서 간담회를 갖고 “국가 폐암검진기관의 '종합병원' 제한 규제를 풀어 수검률 저하와 지역 간 인프라 불균형을 조속히 해소해야
2026-08-26 14:40 -
김진태 GC메디아이 대표 “'의사랑 AI'로 EMR 혁신…메디컬OS 기업 도약”GC메디아이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자의무기록(EMR)의 역할을 의료진 진료와 병원 운영을 지원하는 '진료 파트너'로 확장한다. 중장기로는 제약·헬스케어·금융 등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연결하는 '메디컬 운용체계(OS)'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구상이다. 김진태 GC메디아이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의료 AI EMR '의사랑 AI' 시연회를 열고 “EMR 개발·유통을 넘어 기존 1만6000여개 병·의원과 약국 네트
2026-08-26 14:35 -
과기정통부, 양자 활용 경진대회 개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6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퀀텀 리프레이밍 챌린지'를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도입된 아이온큐 100큐비트 이온트랩 양자컴퓨터를 활용해 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19일부터 진행된 예선에는 총 73개팀, 214명이 참가 신청했다. 이 중 54개 팀이 제조·소재·금융·최적화·인공지능(AI) 등 산업·공공 문제에 기반한 기획서를 제출했고, 평가를 거쳐 12개팀이 본선에 진
2026-08-26 14:35 -
BCI 얼라이언스 출범…2035년 생각만으로 기계 조작하는 시대 연다생각만으로 글자 입력과 조작이 가능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 개발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친다. 2035년 국산 BCI 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정부는 임상과 실증, 뇌지도 구축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업계는 목표 달성을 위해 경쟁 국가에 버금가는 임상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호소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BCI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국BCI협회, 한국BCI학회, 과기정통부
2026-08-26 14:29 -
HLB테라퓨틱스, 신경영양성각막염 치료제 글로벌 3상 종료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의 신경영양성각막염(NK) 치료제 'RGN-259'의 글로벌 임상 3상(SEER-2)에서 마지막 환자 방문을 완료하며 임상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은 신경영양성각막염 환자 대상으로 RGN-259의 각막 상처 치유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했다. 미국 41개 병원과 이탈리아·스페인·폴란드 등 유럽 3개국 9개 병원을 포함해 총 50개 의료기관에서 실시했다. 리젠트리는 11월 중 톱
2026-08-26 14:07 -
갤럭스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 선정갤럭스는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2026년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둔 주요 비상장 기업 중 사업 모델의 혁신성과 시장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매년 발표한다. 올해 한국에서는 갤럭스를 포함해 총 9개 기업이 선정됐다. 바이오테크놀로지·헬스케어 분야에서는 갤럭스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갤럭스의 독자적인
2026-08-26 13:57 -
써모 피셔, 서울서 세계 첫 '자율형 실험실' 시동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인공지능(AI)이 제시한 연구 가설을 자동화 실험으로 검증하고 그 결과를 다시 연구와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자율형 실험실' 구현에 나선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고객과 미래 연구 방식을 공동 개발·검증하기 위해 25일 서울에 세계 최초 'AI-오토메이션 이노베이션 센터'를 공식 개관했다. 첨단 분석 기술과 과학적 전문성에 자동화·데이터·AI를 연결해 미래 자율형 실험실의 가능성을 고객과 함께 살피는 혁신 거점으로 운영한
2026-08-26 13:43 -
2031년 발사 천리안위성 5호에 국산 부품 탑재된다2031년 발사되는 국내 세 번째 기상위성 '천리안위성 5호'에 국산 기술로 개발한 위성항법 부품이 탑재된다. 우주항공청과 기상청은 천리안위성 5호에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정지궤도 위성용 위성항법 수신기'를 장착하기로 결정했다. 위성항법 수신기는 세계위성항법시스템(GNSS) 신호를 받아 탑재 위성의 위치·속도·시각 정보를 실시간 산출하는 장치다. 이번에 탑재되는 수신기는 우주청의 16개 우주 중점 기술 국산화 사업인 '스페이스파이오니어사업' 지
2026-08-26 12:42 -
영장류만 가진 'DNA 조각' 치매로 이어져...생명연, 새로운 치료 가능성 모색우리 연구진이 사람, 원숭이 등 '영장류'에만 존재하는 DNA 조각를 단초로, 치매 발생의 진실에 보다 다가섰다. 아직 더 연구가 필요하지만, 치매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 성과를 거뒀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권석윤)은 이미옥·손미영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박사팀이 사람 줄기세포로 만든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 영장류에만 있는 DNA 조각, 'Alu'로 인해 유전자 일부가 사라지는 변화가 치매 증상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규명했다고 26
2026-08-26 11:56 -
표준연, 지진 후 원전 '점검 우선순위' 제시하는 AI 모델 개발지진 이후 원전의 우선 점검 대상을 제시해 주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지진에 따른 원전 내 곳곳의 흔들림을 예측하고, 위험 가능성까지 정량화해 알려준다. 매우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구현했다. 반도체 공정과 데이터센터 등에도 활용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이호성)은 단 한 대 지진계 신호만으로 원전 내 여러 위치 흔들림을 실시간 예측하고, 위험 가능성을 정량화해 점검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딥러닝 기술을 개발했다
2026-08-26 11:35 -
경희대, 미세·나노플라스틱 AI 식별 센서 개발수돗물이나 우유, 해수 등에 섞인 미세·나노플라스틱과 농약 성분을 더 빠르게 가려낼 수 있는 센서 기술이 개발됐다. 여러 오염물질을 한 번에 판별할 수 있어 환경 분석 기업과 식품 검사기관, 수처리 현장 등에서 활용 가능성이 있다. 경희대학교는 유정목 융합바이오·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정대현 스마트팜과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재생 셀룰로오스 하이드로겔과 금 나노입자를 결합해 표면증강라만산란(SERS) 기반 센서 플랫폼을 구현했다고 26일 밝혔다. 미
2026-08-26 10:47 -
AI 혁신으로 국가 '전략기술' 수요 대응...ETRI, 내달 1일 미래비전 제시한다우리나라를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으로 이끌며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박세웅)이 새로운 50년을 그린다.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방안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해, AI 중심 국가 전략기술과 연구 혁신 방향을 소개한다. ETRI는 내달 1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AI·DX 혁신으로 이끄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ETRI 컨퍼런스 2026'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박세웅 원장이
2026-08-2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