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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2.0 디지털 달러 전략

    “나는 변동성이 매우 크고 허공에 기반을 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팬(fan)이 아니다. 규제되지 않은 암호자산은 불법 활동에 악용될 수 있다.” 6년 전 도널드 트럼프가 남긴 이 말은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됐다.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비판했던 그는 이제 '

    2025-01-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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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과 6펜스', 핀테크가 달을 좇으려면

    폴 고갱 삶에서 영감을 받은 소설 '달과 6펜스'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내면을 돌아보게 만든다. 달은 쉽사리 닿을 수 없는 이상을, 영국 화폐 단위에서 가장 낮은 '6펜스'는 안정적인 현실을 상징한다. 주인공은 혁신적인 예술을 펼치기 위해 안정적인 삶

    2025-01-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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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롯데, 신유열의 시간

    롯데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부사장이 연초부터 종횡무진하고 있다. 그는 지난 7일(현지시간) CES를 찾았으며, 다음날인 9일 서울에서 열린 VCM(사장단회의)에 참석했다. 지난 13일에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말그대로 '동

    2025-01-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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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키운 디플정, 성과 창출 기대

    “공식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디지털정부 관련 예산이 총 1조원을 넘었습니다.” 한 정부 부처 관계자는 올해 디지털플랫폼정부(디플정) 사업과 연계된 범부처 예산을 이 같이 전했다. 디플정 사업 관련 예산은 지난 2024년 9386억원에 달했는데, 이를 경신한 것이다. 사

    2025-01-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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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업계 풍선효과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계엄·탄핵으로 소비 심리는 금융위기 이후 최악 수준으로 쪼그라 들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마지막주 신용카드 사용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줄었다. 앞서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소비자심리지수도 마찬가지다. 전월 대비 12.3

    2025-01-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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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의 두번째 도전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 대명사인 중국 샤오미가 한국법인 '샤오미코리아'를 설립한다. 한국 시장에 본격 도전장을 내미는 것이다. 2016년 한국 총판을 운영한 지 9년 만이다. 국내 시장은 애플 아이폰을 제외하고 '외산폰 무덤'으로 불린다. 갤럭시 스마트폰이 아니면

    2025-01-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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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희망고문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은 지역 최대 이슈이자 희망이었다. 소멸해가는 지역을 살릴 수 있는 대안이자 특화산업과 연계한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300여 개에 달하는 공공기관을 서로 유치하기 위해 태스크포스

    2025-01-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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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중국 따돌리기

    “중국은 자동차 신기술 개발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최근 기자가 만난 국내 자동차 업계 대표가 한말이다. 국내 자동차 기업들은 현재 중국 전기차 업계 행보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중국 자동차는 국영기업이 주도하다 2000년부터 민간기업 주도로 바뀌었다. 전기차 중심으로

    2025-01-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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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센터, 혐오시설 오명 벗어야

    마이크로소프트가 연초부터 대대적 투자 계획을 알렸다. 올해(회계년도 기준 2024년 7월~2025년 6월)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에 800억달러(약 116조원)를 쏟아부을 방침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엔비디아 주식이 급등했다. AI 데이터센터 필수 부품

    2025-01-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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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디스플레이의 소부장 자립

    중국이 8.6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자급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8.6세대 유리기판과 파인메탈마스크(FMM) 등 핵심 부품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연일 나오고 있다. 벵부 차이나는 국책 연구소와 8.6세대 OLED 유리기판 제품에 대한 생

    2025-01-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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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과학기술 기관장 인선

    답답함이 목까지 차오른다.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을 비롯한 상당수 차기 기관 수장 인선이 기약 없이 늦어지고 있다. 이번 정부 들어 선임이 반년 늦어지는 것 정도는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니게 됐다. 본래 임기를 마치고도 '1년 더'를 바라보는 기관장까지 있을

    2025-01-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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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 해지 가전의 행방

    기후 변화로 플라스틱 쓰레기, 헌 옷 등 '버려진 것'의 종착지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여느 물건이 그렇듯 가전제품도 고장나거나 수명을 다하면 최후의 순간을 맞는다. 늘어나는 가전 구독(렌탈)을 보며 짧게는 3년, 길게는 6년인 의무유지기간 중간에 구독 해지한 가전의

    2025-01-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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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어깨가 무겁다

    올해 금융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미국 새 정부가 새로운 경제 정책을 예고했고, 국내에서는 정치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경기하방 압력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금융은 실물경제 혈맥이다. 대출과 투자를 통해 기업과 개인에게 자금을

    2025-01-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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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희망의 혁명'을 기대

    다사다난이라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2024년이 마무리됐다. 2025년을 새로 시작하는 우리 국민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희망이 필요하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정국 이후 정치·경제 불확실성은 확대되고 있다. 극한의 정치 갈등 속에 지난해 말에야 '이동

    2025-01-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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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산업 기반 다진 경기도, 내년엔 글로벌 혁신 중심지로

    2024년 경기도는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육성에 주력하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도약했다. 산업 인프라 확충과 인재 양성, 글로벌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성과를 거두며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반도체 산업에서는 글로벌 경

    2024-12-30 18:24